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의 힘
이미소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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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기는 남이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 찾아야 얻을 수 있다.
가치관이, 삶의 방식이, 추구하는 방향이 일치하는 리더를 마나면 조직원은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방향이 처음부터 맞지 않으면,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성공 근처에도 갈 수 없다

🔖 모든 사람은 저마다 자신만의 경험을 담을 수 있는 독이 있다. 그 독에 무엇을 채울지는 오로지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욕심이 난다고 독에 모든 것을 채울 수는 없다. 새로운 무언가를 담기 위해서는 채워져 있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 독을 비우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 새로운 내일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작가 이미소씨는 서울에서 IT 회사를 다니다 감자 농사를 지으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 춘천에서 감자를 팔며 감자와 닮은 춘천 감자빵을 개발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한 주인공이다.

감자빵을 만들게된 동기와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난 일들로 실패와 성공의 경험담...그리고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의 대표로서 그들만의 일 잘하는 방법, 비전과 목표, 회사의 꿈과 룰을 공유하고 또한 최고보다 최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있다.

그녀는 감자빵을 만들기전 안토시아닌이 그램당 블루베리의 세 배에 달하는 보라밸리로 가정 간편식을 만들어 ‘예뻐보라‘ 와
농산물을 가공해서 판매, 계약재배를 위해 ‘농장 카페핑크세레‘로 사업을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아버지가 감자를 똑 닮은 감자빵을 만들어 보라는 말에 꾸준한 노력과 연구로 결국엔 성공한 것이 감자빵이다.

젊은 나이에 몇번의 실패를 맛 보고도 다시 도전하는 정신과 채우고 비우는 법도 알아가며 성공한 그녀의 생각은 남다르고 대단하다.


감자 품종이 약 3천여종이라니..
솔직히 돼지감자, 수미감자 밖에 몰랐는데 보라밸리는 검색해보니 성분만 나와 자주감자, 보라감자로 검색했더니 다양하게 나오니 그 맛이 궁금해졌다.

사실 아직 감자빵은 못 먹어봐서 맛이 궁금하긴하다. 혹시...나만 못 먹어 본거? 아닌가 모르겠네.😅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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