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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며 내 안을 자꾸 들여다보게 되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이런저런 질문을 쏟아냈다.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를 계획했다.

🔖 나는 매일 시간을 선물 받은 기분이었다. 일을 그만두고 돈을 벌지 않아도 새벽이라는 선물 덕분에 마음만은 부자였다. 이루고 싶은 큰 꿈이 생기고 난 후부터 새벽은 더욱 소중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유쾌한 주용씨는 23년을 학원 강사로, 원장으로 일하며 지내다가 3년 전 전업주부 생활로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되어 작가의 꿈을 갖고 블로그에 글을 썼고, 브런치 작가가되어 책을 냈다.



유쾌한 주용씨는 오랜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돌아왔는데도 우울함없이 아내, 엄마, 딸로써의 역활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며 현명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행복함이 가득해 보인다.
또한 새벽요가, 새벽글쓰기, 도서관과 서점으로 찾아가 책읽기..등 자기관리도 잘하시는 유쾌한 분이시다.
그녀는 새벽 5시 기상으로 7시30분까지 온전히 그의 시간으로 활용했다.

내 나이대가 꿈을 갖고 실현하기도 힘들고 뭔가를 해야하는데..하며 생각만 많지 선뜻 용기가 나지않아 망설이며 포기 하는데 나랑 비슷한 나이임에도 어찌 이리 훌륭하게 모든 걸 다 소화하시는지 놀랍고 대단하다.

난 꿈까지는 아니여도 첫발을 새벽운동으로 내딛어 계획을 세워볼까...갑자기 또 생각이 많아진다.😅




✔ 중간 중간 유쾌한 주용씨의 ‘독서 레시피‘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도 기록되어있어 관심가는 책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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