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독서는 서로 상극으로,
TV는 수동적인 행위를 위한 수단이며
아무런 의지 없이 애완동물부터 말 못하는
세 살짜리 꼬마까지 누구라도 볼 수 있다.
독서는 능동적인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읽는 행위에는 의지가 필요하므로,
'이 책을 꼭 다 읽어야지' 라는 강한 의지가 없다면
절대 스스로 할 수 없다.
독서는 책을 읽겠다라는 자신의 의지로
얻어지는 정보이므로 그만큼 깊은 인상으로 남아
어떤 일에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미야자키 신지 <바람불면 통 장수가 돈 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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