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루비] 전 동정은 몇 번이고 사랑을 외치고 싶어! - 뉴 루비코믹스 2502
야마다 파피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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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한 모범생 카즈나리는 동정을 하야토에게 바치고 몸도 마음도 하야토 전용의 머슴 모드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의 남자친구(...애인이란 의미는 아니겠죠?설마...?)와 불같은 사랑을 하고 집에서 쫒겨난 하야토는 카즈나리의 사랑을 전력을 다해 믿을 수 없어서 괴롭기만 한데...


시리즈물인지 모르고 표지의 안경남이 좋아서 선택한 책입니다. 앞권 읽지 않아도 이해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고요(사실 앞권에서 하야토는 심하게 문란할 것 같아서 문란수 싫어하는 분들은 이것만 읽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우직한 카즈나리가 어떤 일이 있어도 하야토를 향해 일편단심인 점은 이번 이야기에서도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상당한 고수위인 것 같은데 화이트가 활약해서 마음의 눈을 열어야 했고요(상상력이 풍부한 어른으로 자라서 다행이야!) 힘쎄고 오래가는 카즈나리의 활약이 다방면에서 돋보였습니다. 


이번 권에서는 하야토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해 여러가지 장치가 더해지는 바람에 조금 어둡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분위기라서 카즈나리의 한결같은 모습이 더욱 부각되어서 좋았어요. 우직하고 듬직해서 고릴라같은 대형견 모범생 안경공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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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신역의 아이 1 [BL] 신역의 아이 1
유우지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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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야X태융, 태예무X사라뮤 중 당신의 선택은? 저는 태예무의 매력에 빠져 아버지 커플 택하겠읍니다. 태예무는 확실히 미쳤고 키누야도 유우지표 광공인 것 같은데, 아직 광공적 감칠맛이 부족해요. 1권이라그런 것일까요. 더클북 굿즈 기다리느라 낱권 사놓고 뒷권 없어서 우는 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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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육식 조곡 1부 - 뉴 루비코믹스 2480 [루비] 육식 조곡 1
다요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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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회사 직원인 미츠시바는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두루두루 사이좋게 지내지만, 실력 좋아서 눈도장 찍어 둔 인쇄공 시라세에게는 나쁜 이미지로 낙인찍힌듯 한데...


알고보니 츤데레 시라세와 고기 외길 인생 미츠시바의 거한 삽질 이야기가 나옵니다. 고기를 더욱 생생하게! 먹음직 스럽게! 잘! 표현하기 위해 시라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면서도 그의 실력을 믿어 주는 미츠시바와, 부담되지만 기대에 응하고 싶은 시라세가 상대방을 지나치게 의식하다 자기 마음을 전하지 못해 빙빙 도는 귀여운 이야기에요. 큰 사건은 없고, 고기 색이 흑백이라 얼마나 생생한지 공감하지 못해 아쉬웠달까요.


두 번째 커플은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동인지 작가 타이라 카오루(황소고릴라ㅋㅋㅋ)와 그가 좋아하는 동인작가 벤케이의 이야기 입니다. 여기도 서로에게 마음이 있는데 제대로 전하질 못하는 쌍방삽질물이에요. 친구들 사이에선 멀쩡한데 최애님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는 카오루의 귀여움이 빛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세 번째 커플은 친구들이 모두 모이는 고기집 '이자'의 사장인 류이치와 소꿉친구인 센노스케의 이야기 입니다. 한 때 호스트로 일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고 '이자'의 임시알바로 일하는 센노스케! 하지만 센노스케의 과거 호스트 '치이'가 발목을 잡고, 두 사람은...하는 의미심장한 전개로 끝이 나네요. 저는 과거는 잘 모르겠고 호스트명이 의미심장해서 두근♥했습니다. 그렇지 않나요? 치이라니!



19금도 없고 주 이야기가 고기 먹는 것이라서 포지션은 알 수 없었지만(...) 초식계들이라 생각하면(육식남인데?) 잔잔하고 귀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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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한밤중의 러브 얼라이언스 DEEP - 뉴 루비코믹스 2476 [루비] 한밤중의 러브 얼라이언스 2
미치노쿠 아타미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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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노멀 사나이 히로토를 몸을 이용하여 사로잡은 것은 좋았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 질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힌 쇼타는 몸으로 더 꽉 잡기 위해 노력하는데...



질주하는 쇼타와 휘둘려주는 히로토의 이야기 입니다. 히로토가 이정도로 휘둘려 주면 그 마음을 알아봐줄 법도 한데 그러질 못하고 폭주하는 쇼타네요. 이정도로 생각이 없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결국 큰 일 생길 뻔했다가 유야무야 됩니다. 쇼타의 삽질에 히로토가 고생이 많았어요.



연하남 마사키와 냉미남 하지메는 꽁냥거리는 일상을 보내며 엄한 속옷도 입어 주고(그 속옷이 남성용이었을 줄이야! 진짜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도 코피 뿜을 뻔!) 지내다가 같은 고향 출신 친구의 난입으로 살짝 위기를 겪습니다. 위기 끝에 낙이 와서 더욱 더 화끈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둘은 바람직한 커플~(이 둘이 진짜...대박이에요. 화이트가 원망스러웠어요.)



하지메의 고향 친구 건으로 살짝 얼굴을 보여준 요시오와 텐마! 강한 형님의 멋진 수 포지션은 우주최강 꼴림포인트였습니다. 요시오와 텐마 커플을 다시 그리고 싶다는 작가의 소원을 응원합니다. 저도 이 둘은 꼭! 다시 만나고 싶었습니다.


화끈하고 절륜한 세 커플의 이야기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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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파도가 부서지는 사막 (외전 포함) (총2권/완결)
아몽르 / MANZ’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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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황제와 황후를 가엾게 여겨 황태자가 될 아이, 자한기르를 내려주고 아이를 가질 수 없는 황제 부부 탓에 홀로 자라 외로울 자한기르를 생각한 주변인들은 니라즈를 자한기르의 말동무로 삼게 합니다. 본인의 마음은 연심이지만 자한기르의 마음은 단순한 우정인 것에 절망한 니라즈는 무슨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양초에 자한기르의 마음을 줄 것을 바라는데...


소원 한 번 잘못 빌었다가 온갖 고생을 하게 되는 니라즈와 거기에 휘말려 같이 고생좀 하는 자한기르의 이야기 입니다. 제목도 예쁘고 표지도 감각적이라서 선택한 이야기인데, 본문도 사막 느낌 제대로 나는 이야기네요. 사랑하지만 사랑을 돌려 받지는 못하는 니라즈의 마음이나, 사랑 받게 되었지만 그것은 신기루였던 현실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사막에도 비는 내리고 오아시스도 있듯, 두 사람의 사랑도 결국 촉촉히 결실을 맺네요. 그 과정이 마치 우화처럼, 혹은 동화처럼 현실에서 붕 뜬 분위기가 나는데, (현실 아니니까) 그게 두 사람의 상황과 묘하게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하는 노래가 자체 BGM으로 깔리는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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