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비애] 처음 뵙겠습니다, 나의 절친
키다 삿츠 지음 / 비애코믹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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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스킨십도 하지 않다니 너는 연애 무능력자!라며 차인 날 친구의 꽁냥에 분노해서 평소와 다르게 화를 내다가 그만 친구의 기억을 날려버린 쇼와 기억이 초기화 되었어도 취향은 그대로라 또다시 쇼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린의 이야기.

주변에서 알아주는 껌딱지 커플이라 연인이 되려면 기억을 날려버리는 초강수 정도는 두어야 한다는 것은 알겠지만, 기억상실을 대하는 주변인의 자세가 너무도 평온해서 1차로 놀라고 둘이 연인이 되었다 말하는데도 평온한 주변인에 2차로 놀랐아요. 다들 안정형만 사는 세계관이니...(그런 것 치고는 주인공들은 안정형이 아니다.)

취향에 맞는 그림체(특히 애기때의 그림은 정말 너무 좋았어요.)를 깎아먹는 설정인 하반신 문란공이 아쉬워서 별이 셋! 내 감정이 너무도 소중해서 타인을 소모품 보듯 하는 쓰레기 설정은...진짜 쓰레기가 나오는 이야기에서 만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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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먹고 싶어졌어 더 [비애] 먹고 싶어졌어 2
오바타 츠네치카 지음 / 비애코믹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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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동거하면서 연인으로 확정까지는 10년 걸린 느림보 커플이면서 그 외의 결정은 참 빠르네요. 장기간 떨어지는 건 아니라고 해도 출장도 바로 결정하고 출장지에서 우연히 만난 상대방의 가족과도 바로 친해지고 심지어 커밍아웃 결정도 빨라! 거기에 퇴사 결정도 빨라!! 이게 맞니 나 지금 적응 어려워...싶을 정도로 빨라요. 하려면 할 수 있는 애들이었는데 참느라 고생 많았다... 너무 오래 참아서 그런지 욕구는 참지 않는 바람직한 모습도 좋았어요. 자극 없이 편안한 이야기인데, 그래서 그런지 부담 없이 술술 잘 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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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두 사람의 행복한 정략결혼
이누타로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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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족과 마족의 원활한 평화 협상을 위해 결혼하게 된 인간 왕족 알카드와 마인 재상 데네브. 매사에 일처리가 깔끔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라 일상 생활에는 불만이 없었지만 혈기 왕성한 두 청년이 독수공방 하기엔 밤이 너무...길다! 둘은 행복한 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왜냐면 말이죠, 데네브의 매그넘이 표준 사이즈가 아닙니다. 그림상으로 유추하자면 대락 알카드 다리 한 쪽만 한 것 같아요.(좀 더 크고 길지도?) 체격차가 아무리 좋아도 이건 너무 정도를 넘었잖아!(하지만 좋죠?만족하죠?촉수있죠?) 졸지에 알카드의 엉덩이 건강을 몸시 염려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되었지만, 400년 인생이 헛된 것은 아닌지 데네브는 해낼 수 있다고 하네요. 아직은 개시만 한 두 사람이오나 언젠가는 결실을 제대로 맺을 수 있길...암만 봐도 뚫고 나올 것 같은 사이즈인데...되겠죠? 되어야 할 것이야...

공감하긴 어렵지만 애정 가득한 표정의 데네브와 표정을 읽기 어렵지만 하트 뿜어내는 알카드의 러브러브한 신혼기라 즐겁게 읽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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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밤의 장막이 올라가지 않아 [라르고] 애정이 식지 않아 2
바세우 지음 / (주)조은세상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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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와 함께하는 일상이 행복하지만 친구도 만나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감시하고 매일 밤 잠자리를 요구하는 바람에 일상에 영향이 생기자 부담과 행복을 동시에 느끼는 쿄스케. 그런 고충을 친구에게 얘기했더니 슈의 귀에도 들어가 이번에는 간섭도, 잠자리도 요구하지 않는데...나... 버림받는거야?

라니 이래서 안정형이 인기있나 봅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쿄스케 보다는 한결같은 슈가 이해하기는 수월했어요. 감금하고 나만 볼 수 있었느면 좋겠다라! 얼마나 깔끔해욧!(옳지 않은 사랑이다.) 친구들의 개입이나 갈팡질팡하는 마음 등이 신경 쓰이게 했지만 결국 자기들에게 맞는 사랑의 방식을 찾는 길이었구나 싶었습니다. 갈등이 생기든 말든 잠자리엔 충실하고픈 슈 덕분에 풍성한...훗.(이래서 슈가 좋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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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머메이드♡프린스 2부 (한정판) [루비] 머메이드♡프린스 2
오게레츠 타나카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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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로맨스들이 다 그렇지 뭐. 비엘도 결말이 환히 보이는 걸! 하며 매너리즘에 빠진 독자 각성하라고 나온 것인지 예측이 하나도 되지 않는 이야기. 소꿉친구와의 퐁신퐁신한 과거 이야기로 시작해서 내가 1권 내용을 잊어버렸나? 의심하게 만들고 갑자기 인어와의 그렇고 저런 모먼트를 그리고 싶었다며 폭주! 하지만 불발했죠. 대체 어디로 가고 싶은 이야기인지 작가님이 잘 알고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목적지가 궁금해서라도 완결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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