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개미 요정 신선미 그림책
신선미 글.그림 / 창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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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밤. 열에 들떠 잠에서 깬 아이의 눈앞에 작은 친구들 ‘개미 요정’이 나타난다. 개미 요정들은 잠든 엄마를 대신하여 아이를 돌봐 준다. 아이에게 약을 먹여 주고 물수건을 갈아 준다. 또 잠이 든 엄마의 흐트러진 머리를 정리해 주며, 아이에게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알라딘 줄거리 중에서

 

 

 

 

 

우리는 금방 친해졌지

예쁜 꽃반지도 선물 받았어.

 

 

"안녕?"

"너희들이구나."

그날 밤,

엄마는 아이와 함께 개미 요정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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