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책~

 

박하민 작가님의 시대물로맨스 장편소설 <경성 탐정 사무소>가 출간이 되었다.

전2권이 완결인 줄 알았는데 검색을 해 보니 전5권이 완결이라고 한다.

 

12월 1,2권

 

1월 3,4권

 

5권은 모름. (2월에 나오지 않을까???)

 

연재때 인기를 끌었던 <경성 탐정 사무소>

종이책으로 나와서 반갑고 기쁜데 완결이 아니라서...

꾸준히 내 주실거라고 믿지만 완결이 될 때 박스세트로 나올까봐 걱정이 된다.

지금 1,2권을 예약을 해야하나...

아니면 기다렸다가 완결이 되면 구매해야하나...

1,2권 이벤트도 하고 있는 중인데...

예판기간도 너무 길고...ㅠㅠ

그래도 이벤트 때문에 예약주문해야할 것 같다.

 

아~ 정말 박스세트로 나올까봐 고민이 많이 되네..

만약 박스세트로 나온다면... 그냥 포기하지 뭐.

박스세트 아니더라도 책이 충분히 마음에 드니까.^^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세요.

그 순간이 모여 당신의 인생이 됩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만족과 감사로 채워지시길…"

365일 마음 달력 <혜민 스님의 따뜻한 응원>.

 

-알라딘 책소개

 

 

 

 

 

 

 

박하민 장편소설. 휘황찬란한 불야성, 화려한 욕망의 도시 경성. 명치정 일정목 사십오 번지 경성탐정사무소의 문이 열렸다. 혈혈단신 천애 고아, 가진 것은 씩씩함 하나뿐인 열여섯 소녀 소화는 은밀한 덫에 걸려들고 만다. "아니에요!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정말이에요!" 홀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청년 정해경.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그에게 잊고 싶은 과거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해경은 누명을 뒤집어쓴 소화를 구하려 움직이게 된다. "이름만 알려 드리면 경성을 다 뒤져 저를 찾으시겠습니까?"

 

-알라딘 책소개

 

 

 

한희원 장편소설. 오로지 독립운동가 '비각 김도훈'만을 바라보며 역사 덕후로 살아온 영순에게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당신, 내가 보이나?" "아저씨, 정체가 뭐야?" "김도훈이오. 경성 출신, 김도훈." 1943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가 2016년, 박물관으로 변한 자신의 집에 홀연히 모습을 드러낸 도훈. 그런 그를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는 단 한 사람, 영순.

"그래서, 실제로 만나 보니 많이 다른가?" "…글쎄요." "지금은 나 안 좋아해?" "됐거든요!" 거듭되는 두 사람만의 비밀스럽고도 신비한 만남, 그리고 그 안에 숨겨진 진실은?

-알라딘 책소개

 

 

 

19~20세기 프랑스 부르주아 가문을 배경으로 3대에 걸친 여성의 삶과 운명, 그리고 여성으로부터 이어지는 생의 영원성(eternity, 이터너티)을 그린 프랑스 소설. 작가 알리스 페르네는 부부, 가족, 여성을 주제로 한 소설로 프랑스 문단에서 주목 받고 있는 소설가이며, 이 책은 인물의 성격과 내면을 들여다보고 묘사하는 듯한 내관적 서술 방식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5년에 처음 출간되었으며, 당시 무명작가이자 경제학 교수였던 알리스 페르네를 대중에 알린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 영화가 개봉되면서 원작도 다시 인기를 얻었다. 영화는 트란 안 훙 감독이 연출하고, 오드리 토투와 멜라니 로랑, 베레니스 베조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알라딘 책소개

 

 

 

여기, "희망을 더한 <로드>(코맥 매카시)"라고 불리는 소설이 있다. 피터 헬러의 첫번째 소설 <도그 스타>다.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이자 탐험가, NPR의 정기 기고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잡지의 객원 기자이자 작가인 피터 헬러는 2012년 <도그 스타>를 발표하며 단숨에 헤밍웨이와 잭 런던에 비견되는 작가로 평가받았고, 작품 역시 평단과 독자, 그리고 작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각종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전염병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버린 세상에 살아남은 남자 '힉'과 그의 개 재스퍼, 그리고 그가 만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에서, 작가는 특유의 시적인 언어로 종말이 임한 세상과 생존자들의 고독한 분투, 그리고 끝내 소멸되지 않고 반짝이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알라딘 책소개

 

 

 

 

 

 

 

 

 

 

 

 

 

 

 

 

 

 

 

월간 그래픽노블 22호는《타임》 지가 최고의 그래픽 노블로 3번이나 선정한《담요》를 다룬다. 크리에이터 크레이그 톰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담요》는, 자신이 가장 고통받던 시절, 자신만의 뮤즈를 발견했다가 사랑의 꿈에서 깨어나는 과정을 독특한 스타일로 담았다. 주변의 각종 억압과 그 속에서 얻은 사랑, 그리고 성장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섬세하게 그린 그래픽 노블이다. 《담요》를 구성하는 이야기와 주제, 스타일 등 작품의 중요한 특징과 함께《담요》에는 드러나지 않은 크리에이터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작지만 자기만의 색깔을 고집하며 훌륭한 그래픽 노블을 출간하는 출판사 이숲 인터뷰를 수록했다. 컴퓨터와 인공지능의 토대를 마련하고,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숨은 주역이었으면서도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자살했던 슬픈 천재 앨런 튜링의 이야기도 읽어보자.
-알라딘 책소개

 

 

 

코드 네임 '솔리드 스네이크'. 악마의 핵병기 '메탈기어'를 몇 번이나 파괴하고 세계를 파멸에서 구한 남자의 육체는 급속한 노화에 침식당했다. 나노머신과 네트워크로 관리 및 제어되고, 이윤을 추구하는 경제 행위로 변화한 전쟁. 중동, 남미, 동유럽… 노쇠한 몸을 이끌고, 스네이크는 낯선 전장으로 향한다. '전 세계적인 전쟁 상황'의 실현이라는 악몽에 사로잡힌 숙명의 형제, 리퀴드 스네이크를 말살하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저주받은 피를 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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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출간된 지 거의 10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인기는 여전히 사그라질 줄 모른다. 이 책은 1930년대와 1960년대에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폭발적 반향을 일으키며 반문화의 '바이블'이 되었으며,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수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 책에 나오는 문장은 무수한 노랫가락과 각종 연설문, 주례사와 장례식, 그리고 온갖 책들에서 줄기차게 인용되어, 항상 곁에 두고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특히 이 책은 마음에 담을 만한 글을 뽑아 캘리그라피로 강조하여 마인드 테라피북의 기능을 추가하였다. 여백이 많은 편집으로 빈 공간에는 맘에 드는 문장을 써보아도 좋겠다.

 

 

 

 

 

 

 

 

 

 

 

 

 

 

 

 

 

 

 

B&M 여든한 번째 이야기. "네가 필요하다, 달빛검." 달콤한 말에 나는 그레이의 것이 되었다. 그레이가 필요하다기에 왕이 내린 칼로 왕국을 쪼갰다. 그레이가 원하기에 스승에게 배운 검으로 스승을 겨누었다.

선봉을 이끌어 아리베스 왕가를 쳤고, 무수한 사람을 죽였다. 변절자, 학살자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가 붙어도 신경 쓰지 않았다. 내 관심은 오로지 발론 후작을 새로운 왕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야 나는 깨달았다. '훌륭하다, 엔슬리 메이킨. 좆 같은 인생을 살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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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12: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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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12: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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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12: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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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5 15:3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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