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 처방전은 약치기 그림
양경수 지음 / 오우아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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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거래처 갑질, 또라이 상사, 감정노동, 박봉…

대한민국 직장인들에겐 견뎌야 할 게 너무 많다!

오늘도 말 못할 일을 묵묵히 견딘 당신을 위한 직장인 사이다!

매일매일이 전쟁통인 직장인의 피 말리는 하루,

평범한 회사원들의 폭풍공감을 자아낸 통쾌한 한 컷! 약치기 그림에세이

 

2016년 한 해 출판계에는 ‘직장인 서사’를 담은 책들이 독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눈길을 끈 책으로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가 있다. ‘보람’을 싸들고 온 사장에게 “어디서 개수작을!”이라고 일갈하며 손가락으로 돈을 그려 보이는 당돌한 회사원. 이 책의 파격적인 삽화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어느 날 혜성처럼 등장한 신인 일러스트레이터처럼 보이지만,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의 삽화를 그린 양경수 작가는 이 책 이전에도 이후에도 꾸준히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들, 그중에서도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한 컷 그림으로 그려왔다. 사람들이 환호할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페이스북에서 ‘약치기 그림’이라는 타이틀로 우직하게 연재해온 그의 그림은, 최근 ‘직장인 사이다’로 불리며 매일매일 조직생활의 부조리와 고난을 견디는 직장인들로부터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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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12: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2 15: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5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5 08: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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