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매일 생각하는거지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하는것도 없이 시간만 흘려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마무리 즐겁게하셔요.^^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늘 건강하시고. 6월에는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려령님의 신간이 나왔네요.

아 거기다 저자 친필사인본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소설 신간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완득이>와 <우아한 거짓말>로 10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문학의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은 작가 김려령이 짧고 강렬한 이야기로 돌아왔다. 첫 장편소설 <완득이> 이후 8년 동안 써 온 작품들을 엮은 첫 번째 소설집이다. 속도감 있게 읽히는 이야기 속에 촌철살인으로 돋보이는 명쾌한 '김려령표' 문체가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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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3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 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되는 요하문명도 포함시켰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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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한 적도, 변변한 문학상을 수상한 적도 없는 고졸 작가의 데뷔작이 들녘에서 출간된다. 1991년에 태어난 이 젊은 작가는 처음에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 수상작이었던 <13번째 피>를 들녘에 투고했지만 '출간이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2년여에 걸쳐 갈고 다듬었던 자천 '대표작', <외로움살해자>를 편집부에 보냈다. 그리고 세 번의 전화로 편집자를 괴롭힌 끝에 "긍정적이다."라는 답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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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가 2010년부터 제정.운영해오고 있는 '문지문학상(구 웹진문지문학상)'이 2016년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2016 제6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에는 수상작 정지돈의 '창백한 말'을 포함하여 총 12편의 단편소설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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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든 유기견과 저자, 그 작은 인연에 관한 이야기면서, 그것이 불러온 어마어마한 변화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는 삶의 동반자가 되어줄 반려견을 입양할 계획이었고, 유기견 보호 입양 사이트(Petfinder.com)을 통해 마니를 만나게 됐다. 그들이 만나기 전, 마니는 길거리를 방황하던 노숙견이었다.

당시 10살이던 마니는 늙고 병들고 지쳐 있었다.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고, 혀는 삐죽 나와 있었으며 고개는 왼쪽으로 기운 채 뇌종양이 의심됐다. 유기견 보호소 직원이 붙여준 이름은 '더럽고 악취가 나는 개'였다. 마니는 10일간의 종합 검진과 가능한 모든 치료를 받은 뒤 집에 들어왔다. 가정을 얻은 마니의 회복력은 놀라웠다. 실명 위험에 처했던 눈이 점차 회복된 것이다. 저자는 따뜻한 관계가 건넨 회복력이라 말한다.    -알라딘 책소개

 

 

한국소설 신인상으로 데뷔하고 소설집 <작화증 사내>로 부산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정광모의 장편소설.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수상한 <토스쿠>의 제목은 '또 다른 나'라는 의미를 가진, 작가가 만들어낸 단어이다.

작가는 "한 인간의 내면에는 수많은 또 다른 나가 살고 있다. 또 다른 나는 살인자이거나 독재자일 수도 있고 광신도이거나 예술가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현실에서는 그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를 살고 있지만, 소설을 통해 작가는 수많은 가능성의 씨앗을 싹틔워 인간의 한계와 현실의 본질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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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아 장편소설 <미실>(2005년)을 시작으로 박현욱, 백영옥, 정유정 등 탁월한 상상력과 내러티브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발굴, 조명해 온 세계문학상의 제12회 수상작, 조영주의 장편소설 <붉은 소파>.

"살인, 사진, 실종, 기억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흐름"이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롭게 이어지는 심리 스릴러 코드의 소설로, "살인과 사진 그리고 비밀을 퍼즐 조각처럼 흩어두고 집중력 있게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해" 내고, "추리 서사로서 끝까지 독자들과 지적인 게임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로서 분명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추리소설 집필로 기반을 다져온 작가만의 개성과 특징이 잘 드러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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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들 기를 쓰고 바둑을 두고 이기려 하는 걸까? 신이 만들어 놓은 정수를 찾아내기 위해서야.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신이 감추어 놓은 수를 찾아서 생각하고, 달리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저마다 혼신의 힘을 다 쏟는 거야.”
19로 바둑판, 무한한 창조의 무대. 그 위에서 인생처럼 오묘한 뜻과 생명을 지닌 각각의 바둑알.
“그게 바로 묘수 찾기고 삶의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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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열리는 '심야식당'이 있다. 찾아오는 손님은 밤늦게 일을 마친 샐러리맨부터 새벽녘에 돌아가는 스트리퍼까지 모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심야식당은 배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준다. 울면서 들어와 웃으며 돌아가는 신비한 식당으로 스트레스에 지친 모든 사람에게 한 알의 피로회복제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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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Vivo 시리즈 29권. 중학생 수오의 눈에 비친 아프리카의 내전, 밀렵, 소년병, 난민 문제 등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얽히고설켜 있는 복잡한 아프리카의 문제들은 죽을 위기에 놓인 수오의 삶이 된 순간, 독자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스펙을 위해 구호단체의 경비행기를 타고 봉사활동을 간 수오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말그레브 마을에 발이 묶여 루카네 집에서 머물게 된다. 엄마가 있는 호텔로 가고 싶은 수오의 단순한 바람은 정부군과 반군의 내전 때문에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모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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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댓 이즈>, <가벼운 나날>, <어젯밤> 등의 작품을 내놓아 '작가의 작가' '가장 미국적인 문장을 구사하는 작가' 등의 찬사를 받은 제임스 설터의 데뷔작이다. 제임스 설터 하면 앞의 수식어들 못지않게 자주 그의 특별한 이력이 언급되는데, 바로 1952년 전투기 조종사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일. <사냥꾼들>은 제임스 설터가 당시 제335전투비행대대에서 겪은 일들이 바탕이 된 소설로, 덧없고 쓸쓸한 분위기가 짙은 그의 이후 소설들의 시원인 작품이다.

첫 소설 <사냥꾼들>에서 이미 제임스 설터는 자신의 기조를 결정지었다. 전쟁의 참상을 고발하거나 영웅적인 일화를 미화하는 데 애쓰기보다는, 한 번의 급선회만으로 쫓는 자와 쫓기는 자가 뒤바뀌는 비좁은 조종석 안에서의 고독과 중압감, 미그기를 잡아 수훈을 세우는 데 허기진 조종사들의 경쟁 관계, 스러질 줄 예감하면서도 승리보다 더 숭고한 것을 좇는 주인공의 영웅적 선택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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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일상적으로 겪는 성폭력과 성차별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풀어낸 그래픽 북이다. 양성 평등 사회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논란이 될 만큼 성폭력이 발생하는 현실을 적나라하고 과감하게 그려냈다. 공공장소 성추행, 직장 성희롱,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성폭력 상황을 50여개의 에피소드에 그려냈고, 여기에 실제 상황에서 오가는 노골적인 언행과 욕설까지 그대로 담아 생생함을 느끼게 한다.

남성을 모두 녹색의 악어로 표현한 점이 두드러진다.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과 그 여성을 대상화하는 포식자인 남성, 즉 '악어'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러한 실험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남성과 여성 모두 진정으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존할 방법을 모색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성폭력과 성차별 문제를 새롭게 인지하고 토론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이다의 <내 손으로> 시리즈 두 번째 여행기. 벚꽃이 만발하는 교토에 12일간 여행하고 온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펼쳐냈다. 다른 여행기와 다르게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리고, 붙여 만든 노트를 구현한 책으로, 일기장에 더 가까운 느낌을 준다.

천 년의 시간을 간직해온 교토를 표현하기 더 없이 어울리는 방식으로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담기 핸드메이드 여행 일기다. 손때까지 고스란히 담아내 마치 친구의 노트를 보는 친근함도 더불어 느낄 수 있다. <내 손으로 교토>를 넘길 때마다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기분도 덤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정보, 교토에서 먹을 것들 등 여행서가 가져야 하는 기본 덕목에도 충실했다. 단, 사진이 아니라 그림이라는 것이 다를 뿐!   -알라딘 책소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지속되는 가운데 블루보틀사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커피 로스터 중 하나이다. 블루보틀은 탁월한 커피 맛, 품질에 대한 고집, 눈에 띄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며 전 세계의 많은 커피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책은 블루보틀의 스페셜티 커피가 재배부터 우리 손에 들어오기까지의 과정을 알려주고 원두의 다양한 원산지를 둘러보며 전 세계 각지에서 생산한 생두를 구매할 때 거치는 복잡한 과정을 살펴본다. 그리고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직접 알려주는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 그리고 푸어오버, 프렌치프레스와 넬드립, 사이펀 같은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최상의 향미를 내는 완벽한 브루잉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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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학의 제왕, 맨부커상 수상 작가 줄리언 반스의 인간의 영원한 숙제, 죽음에 대한 유쾌한 한판 수다. 작가이기 전에 인간일 수밖에 없는 그, 줄리언 반스. 예순을 넘긴 시점에 그는 고민에 빠진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결론, 죽음에 대하여.

'보이지 않으면 믿지도 않는다'는 불가지론자로서 내세에 대한 어떠한 희망도 기대도 품을 수 없었던 그가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과 죽음에 대해 유쾌한 토론을 벌인다. 신을 그리워하는 태도를 질척하다고 일갈해버리는 철학과 교수 형, 무신론자이자 공산주의자 어머니, 전신을 지배하는 병마와 싸우다 병실에서 외롭게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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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를 소재로 한 한차현의 장편소설. 일제 강점기, 수많은 실험 끝에 그들이 살아남았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당신의 생각보다 더욱 가까이…. 바로 지금, 당신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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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12: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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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12: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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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8 16: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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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2: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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