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심하게 부네요..ㅠㅠ

갑자기 왜 이러나... 했더니 태풍 때문이였네요.

바람이 심하니까 먼지와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다시... ㅠㅠ

내일은 바람이 잠잠해지면 좋겠어요.

 

어린이날 연휴가 길다는 걸 몰랐어요.^^;;;

다시 긴 연휴군요.

뭘 할까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냉장고 좀 채워넣고 집에서 빈둥빈둥~ ㅎㅎ

 

여행가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설국열차 종착역> 그래픽노블 신간이 나왔어요.

무척 보고싶네요.^^

 

 

32년 만에 완간된 그래픽 노블의 전설 <설국열차 종착역>. [설국열차] 영화 촬영에 함께하며 단역으로 출연하고 영화 속 그림도 직접 그렸던 원작자 장마르크 로셰트는 전 세계의 시사회에 참석하면서 세계인의 열광을 눈으로 직접 보고 <설국열차>에는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확신했다. 프랑스 만화계의 떠오르는 신예 작가 올리비에 보케와 손을 잡고 그는 전작 세 편은 물론 영화까지 아우르는, 반세기 가까이 달려 온 설국열차의 진정한 결말을 세상에 내놓았다.

2004년 국내에 처음 번역, 출간되었던 <설국열차> 1, 2, 3권을 합본해 영화 개봉과 함께 출간한 바 있는 세미콜론은 4권이자 완결편인 <설국열차 종착역>을 2016년 5월 국내에 정식 출간하였다. 이로써 1984년 1권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SF의 전설로 군림해 온 이 그래픽노블이 34년 만에 완간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일가일주, 우리집 술이야기> 한국에세이, 술~

 

 

 

 

 

 

 

 

 

 

 

 

 

신나는 새싹 시리즈 35권. 생활력은 부족하지만 낭만에 살며 꽃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꽃할배 이야기로, 아릿한 추억의 따스한 감성을 화가 김근희 선생님의 유화 그림으로 담아내어 묵직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전하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꽃을 좋아하던 작은 시골 소년에서 감성적이고 연약하지만 담배 연기도 꽃으로 피어 날아가는 낭만적인 아버지로, 그리고 꽃할배가 되기까지. 풀꽃들과 함께 그윽한 우정을 나누며 온 산의 꽃들을 지게에 한가득 담아 지던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 더욱 깊은 여운을 전한다.  -알라딘 책소개

 

 

처음 출간 된 이후로 사랑의 대명사가 되었고, 작가 지미 리아오를 오늘의 위치에 있게 만들어준 작품이다. 1999년 처음 출판 된 이후 책 뿐만 아니라 영화, TV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연극, 뮤지컬 등 여러 가지의 형태로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차갑고 복잡한 도시에서 매일 똑같이 습관적으로 지나치게 되는 풍경과 사람들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한 남녀의 사랑이야기이다. 책을 넘기면 왼쪽에는 여자의 이야기가, 오른쪽에는 남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출할 때면 목적지가 어디이든 여자는 항상 습관적으로 왼쪽으로, 남자는 항상 오른쪽으로만 간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날 듯 만날 듯 하면서도 어긋난다.  -알라딘 책소개

 

 

 

작가 정유정이 돌아왔다. 펴내는 작품마다 압도적인 서사와 폭발적인 이야기의 힘으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정유정이 전작 <28> 이후 3년 만에 장편소설 <종의 기원>으로 독자들을 찾았다. 작품 안에서 늘 허를 찌르는 반전을 선사했던 작가답게, 이번 작품에서 정유정의 상상력은 전혀 다른 방향에서 빛을 발한다. 미지의 세계가 아닌 인간, 그 내면 깊숙한 곳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껏 '악'에 대한 시선을 집요하게 유지해온 작가는 <종의 기원>에 이르러 '악' 그 자체가 되었다. 그리하여 그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정유정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악'에 대한 한층 더 세련되고 깊이 있는 통찰을 선보인다.

주인공 유진은 피 냄새에 잠에서 깬다. 발작이 시작되기 전 그에겐 늘 피비린내가 먼저 찾아온다. 유진은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며칠간 끊은 상태였고, 늘 그랬듯이 약을 끊자 기운이 넘쳤고, 그래서 전날 밤 '개병'이 도져 외출을 했었다. 유진이 곧 시작될 발작을 기다리며 누워 있을 때, 해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알라딘 책소개

 

 

시로여는세상 서른두 번째 시인선. 이상훈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미인도>.

-알라딘 책소개

 

 

 

 

 

 

 

 

 

 

 

 

 

 

 

 

 

 

 

 

 

 

 

 

 

 

별하얀 장편소설. 연인의 배신으로 쓰라린 밤을 보내던 하연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개팅. 이 기회에 이별의 아픔을 모두 잊으리라 마음먹었지만, 무언가 단단히 꼬이고 말았다. "제가 엿들으려고 한 건 아니고 여기 사장님이신 거 같은데, 맞죠?"   -알라딘 책소개

 

 

 

저자는 이번 시집 <퐁당퐁당 딱딱한 돌이 포근한 밤을 건너는 밤>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서 마주하는 고통을 받아들이고 아름답게 만들자고 말하고 있으며, 고통의 아름다운 승화를 보여주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창비시선 398권. 화려한 수사나 상징보다는 향토적 서정에 뿌리를 둔 질박한 어조로 자연의 생명성과 삶의 근원적 의미를 담담하게 노래하며 시적 세계를 넓혀온 이상국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2012년 '올해의 시' 선정작이자 2013년 '제2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작 <뿔을 적시며>에서 전통 서정의 문법에 충실한 견결한 시세계를 펼치며 빼어난 시적 성취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완미한 필치로 "솜털의 일렁임처럼 감응하는 즐거운 떨림과 부드러운 숨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우리 시의 한 진경"을 다시, "여기,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고래에 관한 아름다운 사진과 역동적인 모습으로 가득한 책이다. 전 세계 고래와 돌고래류의 본성과 행동에 대한 연구 성과를 종별로 체계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소개한 고래에 관한 안내서이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기는 재미가 쏠쏠한 이 ‘선물’ 같은 책에는 부모와 자녀가 같이 보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읽을거리, 볼거리가 담겨 있다.

1부 <생물학적 특성>에서는 해양 생물학에 대한 이야기를 싣고 있으며, 2부 <종 식별 도구와 지도>에서는 고래와 돌고래를 여러 종으로 구별할 수 있게 하는 몸의 크기와 색깔, 반점, 꼬리와 지느러미발의 모양 등 독특한 특성들을 알아본다. 고래의 행동 가운데 ‘물 위로 뛰어오르기’가 있는데, 이때 고래가 어떤 종인지 식별할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고 또한 전 세계적으로 고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도 알려준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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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9:1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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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19:4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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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23: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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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10: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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