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거날인데 택배이 오네요.
오전에 문자받고 이상하다... 뭐지? 했었거든요.
휴일이라서 배송이 내일부터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근데 문자는 받았는데 이상하다... 이상하다...
책 주문한 것도 없는데... 알라딘에서 오는 택배이라 더 이상했거든요.
근데...
받아서 박스를 열어보니...
아... 했습니다.^^
정말 일찍 왔어요.
특히 오늘 받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알라디너 지인님께서 보내주신 생일선물이였어요.*^^*
예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고, 궁금했던 책이였는데 이 책으로 부탁드렸다가
책가격이 있어서 다른 책으로 부탁드렸는데 이 책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지인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꾸벅~ *^^*
행복하게 재밌게 즐독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간직할께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알라딘 박스에서 꺼내어 봤는데 오~!!!!!!!!!
상품페이지에서 책표지를 잠깐 봤었지만 실제로 보니 너무 예뻤어요~
정말이지 책표지가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무척 마음에 들었던 책인데 앞으로 즐독할 생각을 하니 너무 좋으네요.^^
셜록북엔드까지 보내 주셨어요~
갖고싶었던 북엔드였거든요.
그런데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안 그래도 책이와서 깜짝놀라고 북엔드까지 와서 깜짝놀라고...*^^*
오늘 많이 놀라는 날이였어요.*^^*
헝가리 태생으로 20세기를 빛낸 지성, 아르놀트 하우저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 대중영화의 시대까지, 인간과 사회와 예술의 관계를 역동적으로 풀어낸다. 예술이 시대와 사회가 빚어낸 산물이라는 '예술사회학'의 관점을 선구적으로 펼친 책이다. 1951년 영문판으로 첫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20여개 언어로 번역되며 '새로운 예술사'로서 전세계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2016년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가 한국에 처음 소개된 지 만 50년이 되는 해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인 '영화의 시대'가 번역됐고, 이후 1974년 '창비신서' 1번으로 책이 출간되며 한국 지성계에 놀라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개정판은 1999년 개정판에 이은 두번째 개정판이다.
이 책의 새로운 독자들, 이제 막 예술과 사회에 발 디디려 하는 독자들은 물론, 그동안 이 책을 읽으며 예술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온 오랜 독자들의 기대를 충족하려 한 결과물이다. 총 500점에 달하는 컬러도판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텍스트를 더 쉽고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