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 걸 보고 속상할 뻔 했어요.^^;;

박스세트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자세히 보니 세트라고 나오지만 박스세트가 아닌 묶음으로 나온 것 같아요.

만약에 박스세트로 나왔다면 울 뻔하고 속상할 뻔 했습니다.

박스세트로 나오면 정말 예쁠 것 같지만 이 때까지 단권으로 구입했는데 박스세르라면...

우엉~!!!!!!!!!!!

완결이 되면 정말 박스세트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은근히 걱정도 되네요.

 

조주희님의 <밤을 걷는 선비> 1~ 13권까지 세트로 나왔네요.

밤선비를 아직 구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세트로 구입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요.^^

 

왼쪽손목보다 오른쪽손목이 많이 약해요..

어릴적에 오른쪽 손목에 인대가 늘어나서 고생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씩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저도 모르게 인대가 늘어날 때가 있어요.

이번에 어떤 아저씨 때문에 오른쪽 손목을 다칠 뻔 했는데 다행히 뼈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지만,

많이 붓고 통증도 많이 심하고, 오른쪽 손을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한의원가서 치료받고 아파도 조금씩 움직이고, 마사지도 해 주고 나니까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근데 당분간 너무 무리 하지 말라고 하네요..ㅠㅠ

오늘 너무 무리해서 그런지 욱신욱신 아프고 콕콕 쑤시네요..ㅠㅠ

그래도 오른쪽 손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늘 건강조심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한국콘텐츠진흥원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 영조가 사도세자를 뒤주에 죽인 참혹한 사건이 일어난 후 7년. 사도세자가 미치광이가 되어 처단할 수밖에 없었다던 실록의 기록을 뒤집을 사도세자 죽음의 진실이 밝혀진다!!

어린 시절, 가문의 몰락으로 천애고아가 된 여주인공 양선은 여자인 신분을 숨긴 채 남장을 하며 책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책쾌로 살아간다. 어느 날, 구하기 까다로운 책을 찾기로 유명한 ‘음석골’ 선비로부터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양선.  -알라딘 책소개

 

 

평생 단 두 편의 장편소설만을 발표하고 59세라는 이른 나이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존 스티클리의 <아머 : 개미전쟁>. 1984년작으로 발표된 지 30여 년이 넘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번역 출간되는 소설이다. 외계 행성 '밴시'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외계인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이 작품은 본격 밀리터리 SF를 표방하며 영미권 수많은 마니아들의 마음을 오랫동안 사로잡았고 지금도 분야의 필독서로 불릴 정도로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거대 개미의 모습을 한 외계 생명체가 점령하고 있는 행성 밴시. 행성 점령을 위해 끝없이 파견되는 군인들은 모두 신체 능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적과의 전투를 용이하게 하는 보디 슈트의 일종인 강화복을 착용한다. 다른 군인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강화복 적응력으로 삶을 연장하는 대신 점차 전장의 '엔진'이 되어가며 살인기계로서 강화복에 정신을 잠식당해가는 펠릭스. 그리고 오로지 생존을 위해 강화복에 자신을 내맡기는 펠릭스와 그를 전장의 부품으로 이용하는 군대.   -알라딘 책소개 

 

 

K-픽션 15권. 김민정 소설. 김민정은 2012년 제4회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2013년 문학 분야 차세대 예술 인력으로 선정된 바 있는, 실력이 입증된 신인 소설가이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단행본으로 '문학 패러다임에 대한 성찰을 이끌어내는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탄탄한 반어적 구조 위에서 문학이 자본의 논리에 휩쓸릴 수도 없으며, 휩쓸려서도 안 됨을 뜨겁게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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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의 로맨스, 짝사랑, 거짓말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만화적 설정으로 가득하다. 평범한 학원 로맨스물로 보이는 웹툰에 “짝사랑 상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오빠랑 사귄다는 거짓말을 한다”라는 설정 하나로 이야기는 특별해진다.

거기에 거짓말 때문에 꾸역꾸역 연기하는 여자 주인공, 치킨 열 마리에 공범이 된 오빠, 이러나저러나 관심 없는 짝사랑 상대, 그 거짓말의 실체를 제일 먼저 알게 된 친구들 등 거짓말에 연루된 캐릭터의 이유 있는 어색한 행동은 이 만화의 또 다른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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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주 시인의 시 '대추 한 알'의 행간에 담긴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 그림책의 글은, 2009년 가을 광화문 교보빌딩에 ‘광화문 글판’으로 걸렸던 시 '대추 한 알'의 전문이다. 어떤 이는 값을 떠올리고, 어떤 이는 건강을 생각하며, 대부분은 그냥 입에 침이 고일 대추 앞에서, 시인은 태풍과 천둥과 벼락의 개수를 세고, 무서리 내리고 땡볕 쏟아지며 초승달 뜨고 진 나날들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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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문인이자 화가였던 김정희는 시와 그림은 물론 서예와 금석학에 뛰어난 실력을 보인 당대 최고의 예술가였다. 그에게는 교유하는 벗과 제자, 선배들이 많았는데 그중 가장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함께 보낸 잊지 못할 제자가 있었다. 바로 시골의 그림쟁이였던 허련이었다. 허련은 스승 김정희가 박제가와 완원, 옹방강을 스승으로 섬기기 위해 열정을 다했던 것처럼 부지런히 책을 읽고 화첩을 연구하여 예술의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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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저자는 10대 제자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통해 ‘어른들이 자기 편하게 살자고 하는 거짓말에 속지 말 것’을 시원스럽게 이야기한다. 저자는 70대 중반의 나이로 이미 많은 성취를 이루었고 지금까지 배운 것에 안주할 법하다. 하지만 여전히 세상과 책으로부터 배우고 스스로 부서지고 갈등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기에 읽는 이로 하여금 더 깊이 공감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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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7권. 18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 프랑스 혁명의 아버지 장자크 루소의 미완성 유작. 당대의 비판적 여론에 맞서 자신을 해명하고자 집필한 <고백록>, <대화 : 루소, 장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루소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루소가 삶의 끝자락에 이르러 일평생 탐구하고 추구해온 '나 자신'이라는 주제를 몽상의 경험과 더불어 자유롭게 기술한 내적 성찰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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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장편소설.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반쪽짜리 붉은 눈을 가졌다 하여 인간들에게 배척받고 살던 바리. 어느 날 이민족의 침입으로 마을이 전멸한 가운데, 바리는 가슴에 벌어진 상처를 가진 채 다시 눈을 뜬다. 죽을 수도 없는 몸이라는 데에 절망하던 중, 죽은 이들을 거두러 인계로 나온 명계의 주인과 만나게 되고. 둘의 인연은 그날로부터 시작된다.

시간이 흘러, 바리는 자신을 찾아온 사령들을 명계로 인도하고 그곳에서 오래전에 보았던 그, 염라대제를 다시 만난다. 하지만 다시 만난 그는 오랜 삶에 지치고 힘들어 생을 포기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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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문단 최고의 등용문 이탈로 칼비노상의 2010년 수상작이자, 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의 2011년 최종 후보작. 이탈리아 문학의 차세대 주자로 평가받는 마리아피아 벨라디아노의 장편소설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주인공 레베카는 보는 이가 혐오를 느낄 만큼 못생긴 여자아이다. 단지 그 이유 때문에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외면하고, 어머니는 우울증에 걸리고, 이웃들은 곁을 주지 않는다. 우연히 피아노에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레베카는, 조심스럽게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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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임무를 부여받고 인간 세상에 내려온 뱀파이어 로드의 아들 카이. 밤에는 뱀파이어로, 낮에는 톱스타로 살아가던 카이 앞에 스무 살 생일을 앞두고 긴급 임무가 내려진다. 인간 세상으로 가출한 말괄량이 뱀파이어 공주 린을 찾아 무사 귀환시키라는 것. 린을 찾아 요새로 데리고 가지만, 그의 예상과는 달리 린에게는 인간 세상에서 15일간 보낼 수 있는 자유가, 그에게는 린의 신랑감을 찾으라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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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새싹 시리즈 31권. 2015 IBBY(국제아동도서평의회) 그리스 도서 부문 우수도서 수상작. 궁핍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빈민가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킨 엘 시스테마 이야기다. 아이들의 손에 총 대신 악기를 들게 해, 범죄 대신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히 범죄를 예방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책임감이라는 가치를 전할 수 있다.

또한 ‘블랙 앤 레드’ 두 가지 색깔을 사용한 모던하고 참신한 콜라주 기법이 돋보인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의 시선을 사로잡는 <못된 녀석>의 세련된 그림체는 독자의 마음을 두드리는 특별한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세계적인 음악가인 LA 필하모닉 상임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을 꼭 닮은 주인공 펠릭스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알라딘 책소개

 

 

 

김유정 소설선집. 당대의 농촌 현실 및 도시 서민들의 삶을 어떠한 편견이나 독선도 없는 투명한 눈으로 궁핍한 시대의 고단한 삶을 소설 속의 인물들을 통해 생동감 있는 언어로 재미있게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소설선집의 구성은 작품 순서를 연대순으로 하되 춘천 실레마을을 무대로 한 작품 12편과 그 뒤로 도시 배경 및 금광을 무대로 한 작품을 따로 수록함으로써 작품을 통한 당대 현실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김유정 소설 표현상 특징인 속어 및 방언 등 1930년대 당시 농촌이나 도시 변두리 사람들이 쓰던 말들은 되도록 작품의 맛을 살리기 위해 그대로 표기하며 각주를 달아 작품 이해와 그 시대의 언어 재현과 그 접근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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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에는 한번쯤 무언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일, 연애, 결혼, 아이 문제 등 일생은 수많은 선택과 고민의 연속이다.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숱한 여성 리더들의 강연도 들어봐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휩쓸려 마음이 뒤숭숭하고 선뜻 결정하지 못한다. 그런 때 성숙한 여자는 책을 편다.

책 속의 여인들은 현실의 나보다 먼저 고통을 경험하고, 때로는 실패하고, 결국 성장한다. 그러나 수많은 책들이 쏟아지는 지금, 나의 아픔과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여자의 문장>은 삶의 결정적 순간 치유와 성장을 갈망하는 여자들을 위해 소설, 시, 영화 등에서 도움이 될 문장을 선별하여 그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게 한 인문학자 한귀은 교수의 고품격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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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장편소설. 대한민국 굴지의 로펌을 대표하는 변호인이자 기업 분쟁 분야에서는 이름 자체가 곧 명함인 여자, 임유주. 그녀에게 패소라는 단어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눈앞에서 얄밉게 웃고 있는 이 남자만 아니라면 말이다.

"조심해. 한 번만 더 이상한 수 쓰다 걸리면 가만 안 둬. 선 넘기 직전이야, 너." 해인은 그녀의 손이 닿았던 자신의 가슴팍을 조심스레 쓸었다. "곤란한데…." 이미 사라져 보이지 않는 유주의 뒷모습을 좇으며 그가 중얼거렸다. 실력뿐만 아니라 매력까지 느는 건 반칙이라고. "워밍업 끝났으니까, 본격적으로 해 봐야지." 재판도, 그녀를 잡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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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 장편소설. 어화둥둥. 날 때부터 모든 걸 가진 성심그룹의 막내아들, 다온. 꽃다운 20대, 자유 생활을 만끽하던 중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듣게 된다. "다음 주부터 출근해라. 싫으면 '입대'를 하든지."

결국 회사에 입사한 다온은 그곳에서 왠지 모르게 자신에게 적대적인 연아를 만나게 된다. 가지지 못한 게 없어서 가지고 싶은 게 없던 도다온 스물두 살 인생에 마침내 진심으로 가지고 싶은 게 생겼다. "나랑 만나 보지 않을래요?" "저 연하 싫어해요." 두 눈 질끈 감고 건넨 고백에 연아의 대답은 단호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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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6년 한국경제신문사 청년신춘문예 장편소설 당선작. 언론사가 주관하는 신춘문예 공모 중 유일하게 장편소설이 제정된 부문에서 당선된 작품이다.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만 하던 스물아홉의 여자주인공 '동미'가 삶의 변화를 찾기 위해 집을 나간 뒤 겪는 여러 가지 단편적인 에피소드들을 사랑스럽게 또는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써낸 작품이다.

동미의 가출로 시작된 소설은 낯선 동네의 카페 '모퉁이'에 취직하면서 그곳에서 만난 젊은 네 남녀의 삶과 사랑을 들춰내 지금 한국사회의 젊은 청년 세대의 인생과 모습을 포착해낸다. 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을 향해 더딘 걸음걸이를 재촉하려는 듯 인물들 일상의 세세한 사건사고를 통해 한국 청년들의 '삶'에서 놓치기 쉬운 아름다운 비밀들을 하나하나씩 풀어내는 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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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 파일 4권. 셜록 홈즈와 닥터 왓슨, 그리고 모리아티 교수.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라이헨바흐 폭포에서 모리아티 교수와의 최후의 대결을 펼친 후, 모리아티 교수는 죽음을 맞이하고 모건 대령은 체포된다. 그 이후, 범죄는 줄었고 홈즈는 평화로운 세상에 따분함을 느낀다. 바로 그때, 죽을 줄로만 알았던 홈즈의 라이벌 모리아티 교수가 마치 유령처럼 돌아온다.

셜록 홈즈, 닥터 왓슨 그리고 모리아티 교수와 그의 부하들. 홈즈의 형인 마이크로프트나 허드슨 부인과 그녀의 여동생, 스코틀랜드 야드의 레스트레이드 경감까지 캐롤 부게가 그려낸 베이커 가의 인물들은 마치 진짜 아서 코난 도일이 후속작이라도 쓴 것처럼 생동감 넘치고 그럴듯하다. 마치 끝나지 않는 체스판 위의 게임처럼 지적이지만 오만에 가득 찬 모리아티 교수와 독특하지만 동정심 넘치고 정의로운 셜록 홈즈의 세기의 대결이 다시금 시작된다.  -알라딘 책소개

 

 

 

하얀 눈 구닐라 잉베스는 아직까지 우리들에게는 생소한 작가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곤충, 동물, 식물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로 이미 북유럽인 스웨덴에서는 국민적인 아동문학가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많은 작품 중 꼬마 곰 테디 부루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운데 마지막 권인 <꽃송이처럼 내리는 하얀 눈을 먹어요. 겨울>은 겨울의 즐거움을 전해주는 동화이다.

꼬마 곰 테디와 친구인 강아지 메이지의 눈을 통해 본 겨울의 풍경은 신나는 세상으로 가득하다. 눈이 내린 아침 창문 밖 박새는 아침밥을 달라고 창문을 두드리고, 눈 위에 새겨진 동물들의 발자국 따라 사과나무에게로 달려가기도 한다. 바람이 거세어지고 눈송이가 세차게 날릴 쯤 테디와 메이지는 불을 피우기 위해 난로를 피우지만 막혀버린 굴뚝은 온 집안에 연기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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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 국내 내로라하는 문학상을 수상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로부터 깊고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이순원의 <아들과 함께 걷는 길>을 새롭게 개정하여 재출간했다. 이순원 작가가 실제 경험한 일을 토대로 썼지만, 글의 진행 순서는 새롭게 구성하여 쓴 작품이다. 아버지인 나와 초등학생인 아들이 ‘강원도 바우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개된다.

화자인 나는 소설가이자 두 아들을 둔 아버지이다. 강릉 대관령 고개 아래 본가를 둔 나는 최근에 발간한 소설책 때문에 마음이 심란한 상태다. 그 책에 부모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는, 집안의 오래된 상처를 드러내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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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백야행>이 김난주 번역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김난주 번역가의 매끄러운 번역으로 새롭게 탄생한 <백야행>은 섬세한 뉘앙스와 은밀한 복선, 시적인 암시 등 원작의 문학적 특징을 고스란히 살려냈다.

일본에서 1999년에 처음 출판돼 이듬해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른 미스터리 장편 소설로, 2006년 1월 100만 부 돌파, 2016년 4월 현재 일본 누적 발행 부수 230만 부를 자랑하는 밀리언셀러다. 2005년에는 일본에서 연극 무대에 올랐으며, 2006년에는 일본 TBS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져 방영됐다. 2009년에는 이례적으로 일본보다 먼저 한국에서 영화화됐다. 손예진과 고수, 한석규가 출연한 화제작이었다. 일본에서는 2011년 영화로 만들어졌다.

1973년, 오사카 외곽에 있는 버려진 건물에서 인근 전당포 주인 기리하라 요스케가 피살된 사체로 발견된다. 그가 살해되기 직전에 만났던 한 여인이 용의선상에 떠오르지만, 얼마 후 그녀 또한 자살로 추정되는 가스 중독으로 생을 마감한다. 이후 결정적 증거 없이 사건은 미궁에 빠진 채 점차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가고, 피해자의 아들 기리하라 료지와 용의자의 딸 니시모토 유키호도 각자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우리네 가족의 일상을 실감 나는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 김영진의 작품이다. 전작 <엄마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 <아빠는 회사에서 내 생각 해?>는 부모와 아이의 하루 일과를 통해, 몸은 직장과 유치원에 떨어져 있어도 서로의 마음이 늘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주었다. 이번에는 아빠가 주말에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며,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주말 아침, 아빠가 그린이에게 산책을 가자고 한다. 그린이는 썩 내키지 않았지만, ‘업어 주기 찬스 세 번’이라는 아빠의 제안에 겨우 따라나선다. 공원 벤치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는 그린이를 보며, 아빠는 얼마 전 그린이를 꾸짖은 기억이 떠올라 그린이에게 “미안해.”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제야 그린이는 아빠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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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36권. 미국 문학사에서 자연주의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를 넘어 윌리엄 포크너, F. 스콧 피츠제럴드, 솔 벨로, E. L. 닥터로 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처녀작. 1900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19세기 말 급격한 산업화가 진행되던 시카고와 뉴욕을 배경으로, 대도시로 상경한 시골 처녀가 배우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국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답게 도덕률과 무관하게 작동하는 인간의 욕망을 생생하고도 냉철하게 묘파해 빅토리아 시대의 가치가 고수되던 당대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시대를 앞선 작품으로 인해 빚어진 출판사와의 대립과 출간 과정에서 발생한 논란은 문학사에서 유명한 일화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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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가 들려주는 동물들의 영혼 이야기. 우리가 사랑했던 동물들은 어디로 갈까? 남겨진 우리에게 그들은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을까?

책을 읽다 보면 사람과 동물, 그들의 가슴 절절한 사연이 나온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며, 떠나보낸 사람이라면 가슴 아픈 사연과 함께 눈물로 와닿을 만한 사례들이다. 이 책에 소개된 모든 이야기는 지은이(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가 직접 상담한 사례들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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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운 장편소설. 영화제작자 한재영. 전재산을 걸고 영화 '환상의 여인'을 만들었지만 영화가 너무 재미없어 시사회장은 엉망이 된다. 투자자들이 돌아서고 기자들이 악평을 달기 직전, 재영은 비장의 수를 낸다. "아직 편집이 덜 끝나서." 하지만 사실은, 찍은 게 없다. 재촬영할 돈도 없다.

어찌어찌 돈을 마련한다고 해도 잠적해버린 주연배우를 찾아야 영화를 찍을 수 있다. 재영은 사람 찾기의 달인인 잡지에디터 경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문제는 또 있다. 그녀가 재영의 구여친으로, 재영이 취한 날, 새벽 2시마다 전화해 "자니?" 라고 물었던 사이라는 것. 이러한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재영은 영화 재촬영에 성공하여 재기할 수 있을까? 그리고 경란과 화해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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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각 재료마다 맛을 내는 깊이가 다르다. 우리 선조들이 물려준 기다림의 미학+숙성의 미학이 주는 깊은 맛 ‘김치’가 대한민국 집밥의 중심에서 세계 속으로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맛 보장 김치‘책을 발간했다.

저자 당근정말시러는 고기집 사장님, 김치 가게 사장님 검은 봉지 돈다발 들고 비법전수 해달라며 몇 날 며칠 줄 서 있던 대구의 유명한 종갓집에서 태어났다. 추운 겨울 마당에 있는 수돗물에서 김치꺼리 씻어가면서 엄마에게 호되게(등짝 맞아가며..) 종가집의 김치 비법을 전수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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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혜영의 네번째 장편소설. '그로테스크한 디스토피아'를 그린 첫 소설집 <아오이가든>을 출간한 이후 작가는 새 작품마다 변화의 지점을 만들어가며 초창기 작품 세계를 넘어서는 밀도 높은 서사와 문장의 긴밀성을 장점으로 한 작품들을 써왔다. '치밀하게 계산된 모호함'으로 '삶의 폭력성을 날카롭게 포착하는 능력'을 갱신하며 소설을 튼튼하게 다져온 편혜영은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이 책의 이야기는 「작가세계」(2014년 봄호)를 통해 발표한 단편 '식물 애호'에서 시작되었다. 느닷없는 교통사고와 아내의 죽음으로 완전히 달라진 오기의 삶을 큰 줄기로 삼으면서, 장면 사이사이에 내면 심리의 층을 정밀하게 쌓아 올렸다. 또한 모호한 관계의 갈등을 치밀하게 엮어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해냈다. 사고가 일어난 직후 벌어지는 일들과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일들이 교차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한 인간에 대한 적나라한 일면이 서로 단단히 연결된 문장들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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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19화부터 38화까지 담겨 있으며, 이번 단행본의 주역은 단연 ‘찬희’다. 1권 초반에 잠깐 등장했던 찬희를 기억해주는 독자들이 많은 만큼, 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자꾸 내비치는 찬희의 존재감은 빛난다. 2권의 테마색인 하늘색 역시 찬희 색이다.(참고로 1권 가영이 색은 분홍이다)

이번 단행본에서는 우진이와 유진이가 가까워지는 과정을 지켜보아야 하는 가영이의 모습, 그런 가영을 오랜 기간 짝사랑하다 함께 일하게 된 찬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가영이의 대사처럼, 네 남녀가 서로에게 진정 마음을 열게 되는 계기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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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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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8:4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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