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구입해서(언젠가는) 보고싶은 책들을 골라서 올려보아요~

먼저 로맨스(역사물)겠지요? ㅎㅎ

읽다보면 정말 마음에 든다 생각하면 그 책들은 바로 소장용이구요~

먼저 올린 동화작가의 <운중가>인데 전4권이라서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대막요>을

재밌게 읽어서 그런지 이 책도 보고싶어서 올려보게 되었어요~

중국 로맨스는 <대막요> 책이 처음이였어요~

그것도 선물로 받아서 읽게 되어서 더욱 좋았어요~ 헤헤

 

인기가 많은 책들은 망설임 없이 구입은 되는데 그렇지 못한 책들은 망설이다가 포기할 때도 있어요.

전에 구입했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많이 속상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ㅎㅎ

이렇게 올려도 골라가면서 보게 될 것 같아요.

 

올리고 보니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 볼 수는 없는거지요? ㅎㅎ

여기 올려 놓고도 신간이 나오면 또 그 책에 솔깃 해질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그냥 여기 올려놓고 생각날때 한 두권 구입해서 보도록 해야겠어요~

 

여기까지만 올려보아요~*^^*

 

 

 

 

 

 

 

 

 

 

 

 

 

 

그리움이 쌓여 사랑이 되고, 우연의 조각이 모여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 서한시대. 유불릉 일행은 황량한 사막으로 잠행을 나섰다가 길을 잃지만 늑대와 함께 나타난 소녀 운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밝고 명랑한 운가는 차가운 유불릉의 마음을 녹이며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훗날 다시 만나기를 약속한다. 운가는 그 징표로 진주가 수놓아진 신발 한 짝을 그에게 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운가는 길에 쓰러진 거지 소년을 발견한다. 운가는 소년의 치료를 위해 남은 진주 신발 하나를 그에게 준다. 시간이 흐르고 유불릉을 만나기 위해 장안으로 떠난 운가. 그곳에서 유불릉의 옥패와 같은 것을 가진 유병이를 만난다. 운가는 그를 유불릉이라 착각하여 곁을 맴돌지만 유병이는 운가에게 무관심할 뿐이다.

상심한 운가 앞에 수려한 외모에 뛰어난 학식을 가진 청년 맹각이 나타난다. 그는 운가의 마음을 위로해 주며 장안에서 적응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가는 그에게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되지만 그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알 수 없는 불안감이 그녀를 덮쳐 오는데…  -알라딘 책소개

 

무연의 로맨스 소설. 가문이 멸문되었어도, 사내의 옷으로 자신을 가려도 지안에게는 감당할 책임이 아니라 삶을 위한 선택이었다. "우리가 너에게 무슨 잘못을 그리 했다는 것이냐?" 원통함에 흘러내린 피눈물이 떨어지는 순간, 하늘 아래 자신만 살아남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껍데기만 남은 그녀에게 잔악한 독이 스며들었다.

"내 세상이 무너졌으니 당신의 세상도 무너져야지." 그녀의 삶이 끝나는 순간, 죽어도 상관없다며 자신을 버린 순간, 함께하자며 그가 손을 내밀었다. "너를 희생하는 것이 죽은 자를 위하는 일은 아니다." 껍데기에게 연정은 필요 없다. 그런 그녀에게 지키고 싶은 것이 생겨났다.-알라딘 책소개

 

 

류재현의 로맨스 소설. "너는 내 마음도 훔쳤다. 어찌 갚을 것이냐?" 신월국의 주인이자 만백성의 하늘, 황제 산. 감히 천자의 입술을 훔쳐 낸 당돌한 여인에게 마음마저 빼앗긴 사내는 그녀의 전부를 갖고자 한다. "전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바깥세상이 좋습니다." 황후의 운명을 타고났으나 쌍생아라는 이유로 버려진 이현. 제 반쪽을 대신해 '황후 간택'에 휘말린 그녀는 높은 황궁의 담장 안에서 숙명처럼 산과 다시 마주친다.

"너는 어찌 이리 쉽지 않은 것이냐?" "하여 싫으십니까?" 황궁을 둘러싼 음모의 격랑 앞에 흔들리는 두 사람. 간택이 막바지로 치달을수록 비밀은 베일을 벗고 갈라졌던 운명은 하나의 길을 통해 제자리를 찾는다. 자신을 속박하던 운명에 맞서 금기를 깨려는 이현은 도적이 아닌 황제의 여인으로 살고자 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김다현의 로맨스 소설. 효정공주 예려는 돌아가신 오라버니의 바람을 대신 이뤄 주기 위해 난생처음 궁 밖 세상으로 향했다. 여섯 번째 혼약자 후보, 한림학사 이서윤과 함께. 짓궂은 공주와 까칠한 한림학사의 곡절 많은 여행기.

-알라딘 책소개

 

 

 

 

 

 

 

 

 

 

링고의 로맨스 소설. 제국의 포로로 잡혀 있다 겨우 풀려났으나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여인, 서. 한낱 이름 없는 무수리로 전락한 그녀에게 왕은 아무것도 모르는 채 사랑을 속삭였다. "짐이 지금 너그럽게 행동하는 것은 네가 내 것이기 때문이고 어쩔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얼굴이 점점 가까워졌다. 왕은 대답을 요구하면서 서의 입술을 주시했다. 입술연지가 완벽하게 칠해진 쪽보다 적당히 지워 낸 쪽이 훨씬 더 색정적이었다. "정말로 나쁜 후궁이로다. 짐을 이렇게 흔들어 놓고 정작 너는 태연히 상처를 주는구나." 그녀의 입술을 엄지로 쓸며 왕이 탄식했다. "짐을 개로 만드는구나. 그래, 좋다. 아예 목줄을 매라. 놓지만 않는다면 얼마든지 허하마."

-알라딘 책소개

 

 

 

효진의 로맨스 소설. 현국의 절대지존, 황제 가천에게 바쳐진 꽃 서화란. 거래였다. 처음부터 그를 사랑할 생각은 없었다. 미친 듯이 그를 원하고 갈망하게 될 줄은 몰랐다. 황제가 자신을 사랑해 줄수록 더 위험해질 줄도 몰랐다. 자신을 기다릴 파국의 결말 따위, 그땐 알지 못했다. 여인들의 시기와 암투로 얼룩진 황궁. 수많은 모략과 음모 속에서 화란은 무사히 황궁의 꽃으로 피어날 수 있을까?

 -알라딘 책소개

 

 

 

 

 

 

 

정은숙의 로맨스 소설. 사냥꾼의 딸 여지. 그리고 눈사태 속에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사랑해선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사랑해 버렸다. 바보처럼, 그의 맹세를 믿어 버렸다. 하지만 그녀를 버리고 떠난 사내는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는데…

-알라딘 책소개

 

 

 

 

 

 

 

 

 

 

뭄타즈마할의 로맨스 소설. 태왕 부루의 동복동생, 해류 왕제 가리온. 수려한 용모에 천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으나 그의 묵직한 존재감은 형에게 위기감을 줄 뿐이었다. 자신을 감추고 살았던 그가 오랜만에 돌아온 태화궁에서 마주친 소녀, 그녀의 향이 그의 마음을 스치기 시작한다.

서라벌 제일미 모화 부인의 딸, 궁주 김을영. 현 후왕의 딸을 대신해 수녀로 바쳐졌으나 덜 자란 용모 때문에 태왕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후궁으로 내쳐진다. 천덕꾸러기가 된 그녀에게 자양화 한 송이를 건넨 사내, 그의 호의가 그녀의 마음에 스며든다.  -알라딘 책소개

 

 

 

 

 

 

 

 

 

 

 

 

 

 

 

그녀와 함께하기 위해 그는 왕이 되어야만 했다. 왜란에 맞섰던 출중한 세자, 반정으로 폐위된 폭군. 두 얼굴을 가진 풍운아 광해군. 그 광해군이 현대를 살아가던 한 소녀와 시간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졌다면? 2013년 첫 출간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역사로맨스. 몰입성 강한 스토리와 유려한 문장,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진한 감동으로 찾아온다.

-알라딘 책소개

 

 

 

 

 

 

 

정연주의 로맨스 소설. 홍가희는 양갓집의 여식으로 태어났다. 금실이 워낙 좋은 부모와 할아버지 대에 정혼을 약조하여 대갓집의 자제를 정인으로 둔 그녀. 왕가의 공주도 부럽지 않을 팔자를 안고 태어났지만, 아홉 살이 되도록 가희는 여종처럼 산다. 어머니는 가희를 낳다가 숨을 거두고, 아버지는 서둘러 재혼을 하고 갓난쟁이 가희에게 새어머니를 붙여놓고 하룻밤 만에 과거공부를 한다며 한양으로 떠난다.

애석하게도 새어머니 문수진은 좋은 어머니가 아니었다. 홍상화마저 집안을 등한시하면서 가세가 기울어진다. 문수진은 어린 가희에게 삯바느질을 비롯해서 품삯을 받을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시킨다. 그러면서 자기가 회임하여 낳은, 가희의 이복동생 홍미진에게는 전혀 다른 대접을 한다. 가희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개들과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알라딘 책소개

 

 

 

<광해의 연인>의 작가 유오디아의 로맨스 소설. 작가는 이번엔 조선시대 기록 속 꼭꼭 숨어 있던 '헌종'의 사랑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조선시대 왕들 중 가장 인지도가 낮은 왕 '헌종'을 주인공을 내세운 이번 이야기는 헌종과 관련된 민담과 야사, 정사 등 다양한 자료들을 모티브로 삼아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를 구성했다.

청국에서 공주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김하나'라는 소녀가 있었다. 그녀는 몇 년째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그 악몽의 내용은 천주교인인 자신의 부모님이 조선에서 처형당하던 그날의 모습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것이다.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는 그날의 기억을 하나는 마음에 간직한 채 살아간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조선 국왕에게 복수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알라딘 책소개

 

 

르네상스 청소년 소설 시리즈. 한국문학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 기금 수상작. 18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현감의 딸 설이가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이 빚어낸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이다. 세 청소년이 마주하는 세 가지 사건은 사랑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그 밝고 어두운 마음들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셋은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마음 또한 더 깊이 들여다보게 된다.

달빛 아래 홀로 그윽한 난초 같은 소녀가 있다. 열여섯, 서늘한 달빛보다야 부신 햇살이 어울릴 나이지만 잇따른 흉사를 겪어 내며 보드라운 듯 굳은 심지를 지니게 된 소녀 설이다. 언니와 어머니를 차례로 잃고 그 자신마저 잃을 뻔한 설이를 붙들어 준 것은 책, 그 속의 ‘맑고 환한 말씀들’이었다. 그 맑고 환한 말씀들을 병석에 누운 설이의 귓가에 내내 속삭여 준 젖어미의 딸 분이였다.  -알라딘 책소개

 

 

김미정의 로맨스 소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여겼던 위한국의 장군, 류선. 연제국의 공주 진초류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을 느꼈고 놓치고 싶지 않았다. "추적대 보내. 그리고 생포해, 반드시." 망국의 공주인 그녀가 몸을 피한 곳은 범의 입속. 하여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 했다. 그가 적이라는 이유로 두근거리는 심장을 외면하려 했다.

"멀리하려 했습니다. 운명 따위 외면하려 했습니다. 이제는 순순히 응할 생각입니다. 거스르지 않고 물 흐르는 대로." 다가가지 못하고, 드러내지 못하는 이들의 얽히고설킨 마음. 이들이 만나는 순간, 운명의 수레는 굴러가기 시작한다.

-알라딘 책소개

 

 

민은아의 로맨스 소설. 철썩! 분명히 맞은 뺨이 얼얼할 정도로 아팠으니 꿈은 아니었다. 무언가에 홀린 듯했다. 이상타. 왜 이리 몸에서 힘이 쭉 빠지는지 말이다. 한눈에 마음을 빼앗긴다는 말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일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소하의 로맨스 소설. 십왕쟁패라 불리는, 끝없는 전란과 배신과 약탈, 탐욕으로 피폐해진 난세. 융금성 성주의 누나인 사량은 성이 위기에 처하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성을 나선다. 그러나 곧 격렬한 전장에 휘말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남자, 화양공의 장남이자 남위의 영웅, 막무염.

-알라딘 책소개

 

 

 

임혜의 로맨스 소설. 인간이지만 짐승이기도 한 남자 세류. 흑암보다 어둡고 얼음보다 서늘한 우아한 짐승인 그와의 만남은 정해진 운명처럼 벗어날 수 없었다. 넓은 세상에 홀로 살아가는 여자 라희. 가진 게 없는 그녀에게 세류와의 만남은 인생의 구원이었다. 슬픔을 예감하면서도 시작된 사랑. 그 끝을 알 수 없어 애달픈 인연.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짐승들이 살아가는 대협곡의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해연의 로맨스 소설.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완전하지 못하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신계에 들 수 없다.' 북대륙의 패자로 신이 되고자 했던 아마르잔. 그에게 주어진 대답은 오직 하나. 신계는 오만하게 문을 닫았다. 결여된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한 그의 선택은 이슬을 머금은 듯한 은발에 사파이어처럼 투명한 눈동자, 천사 같은 얼굴과 우아한 자태와 다르게 얼음 같은 성정을 품은 소녀 슈리아 아델트로 다시 태어나는 것. -알라딘 책소개

 

 

이청은 장편소설. 질긴 운명의 끈으로 현재에서 170년 전 조선으로 떨어진 김연. 하지만 영혼만 조선시대로 왔을 뿐이다. 그곳에서 자신과 이름도 같고 얼굴 생김새도 똑 닮은 김연 규수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조선시대 김연 규수는 삼간택까지 올랐던 처자로 그때 임금을 보고 첫눈에 반해 3년 동안 상사병을 앓을 정도로 임금을 연정한다.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 있는 현대의 김연은 김연 규수의 몸에서 지내며 윤랑이라는 왕실 일원인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한 몸이지만 서로 다른 인격이 각각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이지혜의 로맨스 소설. 신라를 지키는 아름다운 전사 화랑도와 그들이 모시는 단 한 송이 반짝이는 꽃 원화. 기개 높은 시대, 천년제국 신라를 무대로 펼쳐진 전장에서 피어난 이들의 영롱한 로맨스.

예부령 집안의 막녀이자 언니들의 빼어난 미모 탓에 '박꽃'이라 불리던 주인공 단희는 화랑도의 풍월주 설찬을 오랫동안 연모해왔다. 하지만 한 번도 단희를 여인으로 생각해본 적 없는 설찬은 그녀에게 차갑기만 하다. 그런 단희에게 뜻밖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바로 진흥왕 때 폐지되었던 화랑의 꽃 '원화'를 다시 들이겠다는 것이다. '원화'가 되기 위해선 화랑과 함께 유오할 줄 알고, 누구보다도 화랑을 잘 알아야 한다. 곧, '여자 화랑'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정연주의 로맨스 소설. 소설은 광휘와 광유, 반이리의 삼각관계를 기반으로 복잡하게 얽힌 남녀의 심리를 파고든다. 가문을 위해 선택한 인연과 결코 현실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 잊히고 싶은 연인과 잊히지 않으려는 연인 등 작가는 스스로가 의도하지 않은 운명을 이겨내야 하는 남자와 여자의 심리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광휘는 수리부엉이 혈족의 수장이자 광씨 가문의 가주이다.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는 송곳니일족과의 대립, 같은 부리일족이지만 탐탁지 않은 시선으로 수리부엉이 혈족을 경계하는 검독수리 혈족의 압박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광휘의 냉철한 판단력, 그리고 주위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덕이다.  -알라딘 책소개

 

 

신지은의 뱀파이어 로맨스 소설. 사라진 '뱀파이어 꽃'을 찾아 500년 만에 인간 세상에 나타난 뱀파이어, 루베르이. 그리고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뱀파이어와 계약을 하게 된 서영. 어두운 밤, 달빛 아래 검은 날개를 펼치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가 자신과 계약을 맺은 '루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서영은 두 개의 모습을 한 뱀파이어에게 점점 빠져들어 가는데…

-알라딘 책소개

 

블랙 로맨스 클럽. 가장 오래된 신화인 수메르 신화와, 거인과 신들의 전쟁을 다룬 북유럽 신화를 결합하여 새롭게 재창작한 송주희의 본격 판타지 로맨스 소설. 잔혹하고 아름다운 한 여신을 둘러싼 독특한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문학의 가장 오래된 주제인 '사랑'과 장르 소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인 '대중성'이 결합되어, 이야기꾼 송주희의 매력을 잘 보여 준다.

고귀한 여신으로 태어났으나 흉한 외모로 인해 아버지 아누로부터 버림받은 헬. 본디 그 힘만은 여신의 것이라, 신들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오라비 카옐의 비호 아래에 아름다운 것을 취하기 위해서 어떤 것도 가리지 않으니 여신의 머리카락을 잡아 뜯고, 님프의 피를 짜고, 세이렌의 목을 뜯어내어 그들의 아름다움을 갈취했다. -알라딘 책소개

 

 

 

 

 

 

 

 

 

 

 

 

 

 

 

블랙 라벨 클럽 19권. 임서림 장편소설. 이세계의 황궁은 화려함 속에 독을 숨긴 곳. 살아남기 위해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화려함도, 독도. 난 그저 수능 치러 지하철을 타려고 했을 뿐이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 보니 이세계에 떨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늙은 호색한 황제에게 공녀로 바쳐지는 신세.

악몽 같은 손길이 덮치려는 순간, 이건 또 무슨 일인가. 황제는 눈앞에서 암살당해 버렸다. 바로 황태자의 손으로. "죽고 싶다면 내가 손을 떼자마자 비명을 질러도 좋아. 그리하면 바로 네 남편 곁으로 보내 주지." 에메랄드빛 눈동자를 차갑게 빛내며, 황태자 루크레티우스가 말한다. 이대로 죽는 거야, 나? "나는 당신을 도울 수 있어요!" 살아남기 위해 내뱉은 한마디. 거기서부터 나, 사비나가 이세계의 황비로서 살아남는 지독하고도 달콤한 나날이 시작되었다.

-알라딘 책소개

 

Snow의 로맨스 소설. "바라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저를 옭매는 족쇄 같습니다. 저는 이 황궁이 끔찍합니다." 열다섯의 나이로 황후가 된 그녀, 유림. 마음 둘 곳 없는 지친 꽃은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고…. "백성들에게 사랑받는 황후, 내명부의 일을 제대로 해내기만 하면 그 나머지는 관여치 않겠다. 뭐든 마음대로 하라." 무엇도 하지 않아도, 날 끔찍이 바라본다 하여도 난 너만 있으면 된다. 너만 내 눈앞에 있어준다면…. 그것이 황제인 내가 나의 꽃에게 바라는 단 하나다.

-알라딘 책소개

 

 

 

 

 

 

 

 

 

 

 

 

 

 

 

 

 

 

백묘의 로맨스 소설. 아모른의 권능을 부여받아 혈귀를 처치하는 '오르데안' 가문의 핏줄 샬롯. 하지만 공작의 사랑을 가득 받으며 살아왔던 그녀의 인생은, 한 남자로 인해 끔찍한 비극으로 물들어 버린다. 하루아침에 영원의 밤을 살게 되어 대부분의 기억을 잃은 샬롯. 오랜 시간을 고통과 함께 처절히 살아오던 중, 그리운 힘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내려온 보텔로 산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붉은 머리카락과 마주하게 되는데…

-알라딘 책소개

 

 

 

 

 

 

 

 

월우의 로맨스 소설. 데뷔작인 <조선왕비 간택사건>이 출간 2주만에 드라마 판권 계약이 이루어지고, 단박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문단의 주목을 끌었던 월우 작가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색깔의 소설로 돌아왔다.

조선 양반가의 여인들이 즐겨 읽었던 소설책인 패설과 패설 낭독자인 전기수와의 만남, 패설을 이용해 세상을 뒤흔들 엄청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의 은밀하고도 치열한 두뇌싸움, 그리고 운명적으로 사건에 얽혀드는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애틋한 로맨스가 숨막히게 펼져진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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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6: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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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