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도 내리고 저녁 늦게 바람도 심하게 불더니 오늘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래도 바람이 조금씩 불어서 좀 추운 것 같아요.

이런 날씨에 감기 걸리기 딱 좋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어제는 비가 내리고 좋은 선물, 멋진 선물도 받아서 한잔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비가 내리니 나가는 것도 귀찮고 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홀짝~ ㅋㅋㅋ

술이 있으니 안주도 필요해서 간단하게 주문을 했지요~

매콤한 안주가 필요해서 교촌치킨과 교촌웨지감자를 주문 했어요~

이번에는 간장맛이 아니 '교촌레드오리지날'로 시켰는데 엄청 매웠어요..ㅠㅠ

그래도 무척 맛 있었습니다. ㅎㅎ

 

옆지기랑 제가 좋아하는 웨지감자인데 간만에 먹으니 참 좋았어요~

교초레드오리지날입니다. 맛 있게 보이지요?^^

근데 너무 매웠습니다.. 매워도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아... 갖고싶은 시대물이 나오다니..ㅠㅠ

책 표지도 마음에 들고,

내용도 마음에 들고,

아 정말 소장용이에요.^^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소설 『예문관 연애사』, 드디어 책으로 출간!

조선 시대 역사를 기록하는 기관인 예문관().
그 속에서 피고 지는 사랑과 운명을 담은 환상적인 이야기.

사극 로맨스에 판타지 요소를 절묘하게 버무려 낸 『예문관 연애사』가 미공개 외전을 수록해 책으로 출간됐다. 조선 시대에 판타지 세계관이 합쳐지는 뻔한 ‘퓨전’이 아니다. 『예문관 연애사』는 ‘소원’과 ‘예언’이라는 비현실적 요소만을 이용해 조선 시대 궁과 예문관을 새로운 이야기의 장으로 바꿔 놓았다. 작가 신우주는 자신만이 만들어 낸 이 새로운 공간에 치밀한 구성과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 놓아 여타 로맨스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 주는 데 성공했다.

도가의 사내가 예언을 하는 능력이 있다면
여식들은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재주가 있지요.


대대로 역사를 기록하는 예문관의 사관을 배출했으나 하루아침에 몰락한 도씨 가문. 홀로 살아남아 수수께끼를 파헤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예문관의 사관으로 궁에 들어간 도담월. 하지만 어렸을 적 만남으로 그녀의 능력을 알고 있는 경원대군 이결과 자신의 힘으로 세자로서의 길을 개척해 온 탄헌군 이욱이 그녀를 주시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왕위를 둘러싼 두 왕자의 대립은 치열해져만 가는데…….

그 속에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싹을 틔워 내고 꽃을 피워 내는 담월.
거친 운명 속에서 달콤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대 DNA를 연구해 인간의 본질과 인류의 기원을 탐험하는 한 과학자의 이야기. 1980년대 초 이집트 미라의 DNA 해독부터 2010년 네안데르탈인 핵 게놈과 데비소바인의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까지 세계적인 유전학자 스반테 페보의 고대 DNA 연구 여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2014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14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해 아마존에서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네안데르탈의 핵 게놈 해독은 왓슨의 DNA 이중 나선 구조 규명에 비견되는 과학계의 이정표다. 이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촘촘하게 그려 낸다. 실험실의 내밀한 풍경, 시료를 찾아 나서는 모습, 과학 하는 사람들의 딜레마, 연구 기금 확보, 협업과 경쟁,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구팀의 모습, 학술지 논문 출판 과정 등 과학계 외부의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하는 구체적인 상황들이 생생하게 포착되어 있다.
-알라딘 채곳개

 

 

일본의 15세기 중반부터 16세기 후반에 이르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세 영걸의 파란만장한 천하통일기를 다룬 요시카와 에이지의 대하 역사소설이다.

권모술수와 합종연횡이 난립하는 난세의 시대를 평정하고 중앙집권의 에도 막부 체제를 세우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행적에 초점을 맞추어 따라가고 있지만 단순히 그들의 영웅적 무용담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대하의 강물처럼 도도히 흘러가는 역사와 시대의 물결 속에서 그들이 어떤 이상 아래, 어떤 시대를 열어가고자 했으며 그것을 이루기까지의 개인적인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까지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컬러풀 제토이" 컬러링북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탄을 출시하게 되었다. 더욱 새로워진 "컬러풀 제토이 2"는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명소를 여행하는 컨셉으로, 총 40가지의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나만의 스타일로 자유롭게 채색하며 힐링타임을 가져보자!

-알라딘 책소개

 

 

 

 

 

 

 

 

 

별자리 스토리텔러 사마리아의 인생 상담. 저자는 점성학이 절대논리가 아니라 일종의 가설, 스토리텔링이라고 강조한다. 신비와 과학의 차이가 그것을 경험적으로 인식하는 우리의 태도 한 끗에 달려 있음을 명쾌하게 논증하면서, 오랜 시간 추적해온 수많은 사람들의 별자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제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별자리 상담의 진풍경을 보여준다.

1부에서는 존재와 세계와 별자리를 둘러싼 사마리아 소장의 다양한 생각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누구라도 별자리를 해석할 수 있도록 점성학 기초 강좌를 펼친다. 3부에서는 사마리아 소장이 십수 년간 쌓아온 상담 노하우를 집약하여 12가지 별자리 사람들 이야기를 펼친다. 점성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자신의 출생차트를 띄워놓고 자기 별자리의 맥락을 짚어나가면서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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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리의 판타지 장편소설. 계웅삼이 사고 쳤다. 한밤의 노상 방뇨가 부른 참사. 열제와 계웅삼이 사라졌다. "술이 덜 깼나?" 아니면 꿈이거나…. 계웅삼, 또 다른 대륙에서 그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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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조의 로맨스 소설. 단 5분도 누군가를 기다려 본 적 없던 천하의 권우재. 그런 그를 35분이나 기다리게 한 맞선녀, 한예라. 아슬아슬하게 이어진 협정의 시간이 끝나면, 다른 곳을 향하던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볼 수 있을까?

-알라딘 책소개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은 저마다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각각의 별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통해 '저 별들이 사람이었다면 아마도 이런 사람이 아니었을까?'라는 독특한 상상으로 40가지의 별을 의인화해 쓰인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외로움, 마음, 꿈, 관계, 잃어버림, 희생이라는 여섯 가지의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한편의 글과 한 장의 그림으로 구성되어, 별자리가 가지고 있는 신화 같은 이야기가 아닌, 별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통해 그 별이 겪었을 것 같은 사연을 작가 특유의 상상력으로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털실을 엮어 만든듯한 독특한 그림체는 무채색의 톤으로 그려져 그림책 일러스트 외의, 작품으로써 실내공간을 꾸미기에도 적합한 그림이다.  -알라딘 책소개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 걸개 시화전'의 일환으로 펴낸 사화집. 이번 사화집은 전국의 시인 330명이 천태산과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의 고귀한 생명을 내일처럼 기뻐하고 감사하게 여기며, 이를 소중한 자산으로 가꾸고 기리기 위해 모아진 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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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 링크의 소설은 독일 내에서만 2천4백만 부가 판매되었고, 전 세계 3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샤를로테 링크의 <죄의 메아리>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독자들로부터 널리 사랑받은 소설이다.

작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10대 때부터 작가의 길로 들어선 샤를로테 링크는 심리스릴러, 사회소설, 역사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써왔지만 특히 심리스릴러 분야에서 뛰어난 작가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샤를로테 링크의 소설은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회와 인간의 이면에 감추어진 허위와 모순을 끄집어내고,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적 동요와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해내고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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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속편과 외전 시리즈가 이어지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이란 작품은, 지구와 달 및 그 주변 천체들을 아울러 말하는 소위 ‘지구권’을 무대로 하는 대규모 전쟁물이며 동시에 거대한 인간형 로봇이 기존의 병기들을 뛰어넘는 ‘초병기’의 위치에서 활약하는 SF물 작품이기도 하다.

본작 『기렌 암살계획』은 소위 ‘건담 시리즈’의 외전 중 하나로, 본래 SF전쟁물인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가상국가 ‘지온공국’의 총수인 ‘기렌 자비’라는 인물의 암살이라는 ‘가상 속의 뒷이야기’ 같은 위치의 사건을 가지고서, 현실 세계의 정치나 경제권 등의 뒷이야기 같은 복잡한 사건을 비틀어 보는 느낌으로 원전 <기동전사 건담>에서 제대로 그려지지 않았던 설정이나 뒷이야기 등을 재조명하는 외전의 가치에 충실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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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씨 이야기>, <꼬마 니콜라> 등의 삽화로 유명한 '장 자끄 상뻬'에 비견되는 대만의 세계적인 삽화가 지미 리아오의 <허그>. 주인공 빨간 사자가 겪는 슬픔, 행복, 상실, 사랑의 이야기를 수많은 동물들과 어린 아이들이 나누는 따뜻한 포옹을 주제로 한 그림 에세이들을 통해 포옹이 가지는 아름다운 가치로 풀어 냄으로서 불안과 혼란이 더해지고 서로 간의 관계에 서투른 현대인들에게 감동, 용서, 화해의 메시지를 따뜻하게 전하고자 한다.

-알라딘 책소개

 

 

 

 

즐거운 불금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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