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셨습니다...

아침에 언니한테서 연락이 왔었어요...

많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지만...

물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지난 달 요양원에 계신 고모를 뵙고 왔었는데...

손까지 잡아 주셨는데...

 

아버지를 많이 아끼고 사랑하신 고모이신데...

아버지한테로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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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9 20: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14 1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1-12 23: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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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4 13:4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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