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오전에는 무척 덥다가 오후부터 밤까지는 비가 내린다.
특히 밤에만...
참 이상해
가만히 귀를 기울이니 매미가 '맴맴맴' 하고 운다.
여름은 여름인갑다.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시작되겠지...ㅠㅠ
대구는 너무 더워용~ ㅠㅠ
마실을 나갈까 생각하다가 그만 접었다.
서재에 책 좀 올리고 나서
책을 읽다가 낮잠을 좀 자야겠다.
봄도 아닌데 왜이리 졸리는건지...
약 기운 때문일까...
이번에는 반값도서를 찾아서 올려본다.
고운님 말씀처럼 반값도서는 참 좋은 기회인 것 같다.^^
가격도 착하고...
물론 예전부터 갖고싶은 책이 반값도서라면 몰라도...ㅋㅋㅋ
반값도서 중에 없는 책은 로설뿐인 것 같다...ㅠㅠ
아무리 찾아도 반값도서 로설은 안 보인다...ㅠㅠ
언젠가는 나오겠지...
올리고 나니 너무 많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