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날을 쓸쓸하게 보냈다.
원래는 언니와 조카들과 저녁을 먹으려고 했었는데...
취소가 되었다.
큰조카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시내에 가고,
막내는 알바한 돈을 모아서 친구들과 부산에 갔기 때문이다.
언니는 연말에 함께 모여서 저녁을 하자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옆지기랑 단둘이 시내에 갈까 했지만 그냥 집에 있기로 했다.
집에서 삼겹살과 소주 한잔을 하려고 했었는데 지인님이 밖에서 한잔 하자고 연락이 와서 나갔다.
즐겁게 행복하게 재미나게 술 한잔을 했다.
이번에는 박스 세트와 세트로 되어 있는 책들을 올려본다.
검색을 하니 참 많기도 했다.
시대물로설과 현대물로설을 먼저 올린다.
여기까지~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보이는구나...
보관함에도 시대물로설이 한 가득~
컬렉션에 자리를 채울 책들이 아직 많은데...
언제 다 채우려나...
그 외
올리고 나니 많다.
탐나는 세트도 있고...
그냥 군침만 흘리자~ ㅎㅎㅎ
그냥 눈요기만 하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