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있겠당~ 꿀꺽~ 결혼케익에 자꾸 눈길이 가는구나 ㅎㅎㅎ
어제 형님댁 막내조카가 결혼식을 올렸다.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가서 미안하다.
나중에 나중에 혹시 한국으로 우리 보러 나오면 좋아하는 한국 음식 많이 만들어 주고 사 줘야지~
벌써 두 조카가 결혼을 했구나.
세월 참 빠르다..
막내조카 나이 8살에 처음으로 봤는데 어느 새 청년이 되어 사랑하는 님과 결혼을 하고.
나를 보면 무척 좋아했던 막내조카~
환하게 웃으면 포옹도 해 주고...
나중에 영상을 하게 되면 많이 웃어주고 많이 축하 해 줘야겠다.^^
알란이 많이 자랐구나... 알란 동생인 오언도 많이 자랐을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형님댁 큰조카 사진이다.
맛 있는 막대사탕을 혼자만 먹네...ㅎㅎ
이쁜 결혼사진인데 사인이 많이 안 좋게 나왔네...
누가 찍은거야~!!! ㅎㅎ
두 사람 참 보기가 좋구나... 잘 어울리는 한 쌍~
울 작은 조카 참 멋지고 참 잘 생겼다.
길렀던 수염을 다 자르고 나니 훨씬 잘 생겼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