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집 가는 길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지음, 하야시 아키코 그림,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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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도서~ 무척 궁금한 그림책이다!! 표지가 이뻐서 갖고싶은 그림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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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소 2013-03-0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을 걷는 선비'는 꼭 구입해야네요 후애님이 재밌다고 하셨으니까요. 후애님이 무식한 아저씨땜에 속상했다는 글을 읽고 깜짝 놀라고 혈압이 올랐어요, 어디에나 무식하고 오줌 똥 못가리는 이들이 있네요 진짜..에고 에고
도서대여점이 있으면 좋겠어요..이 많은 책들을 어찌 사서 읽으리오?
고향에 오래된 큰 벗꽃나무가 있었는데, 바람이 불면 꽃비가 내렸답니다..아름다운 기억이 있어 행복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전 자러갈께요..근데, 여기선 왜 달속의 계수나무밑에서 방아찟는 토끼가 안보일까요?


후애(厚愛) 2013-03-08 16:34   좋아요 0 | URL
보시는 분들마다 다른지만 전 좋았습니다.
가까이 계시면 보내 드리고 싶은데 정말 너무 멀리 있지요...ㅠㅠ
처음 생긴 일도 아닌데 예전에도 길 가다가 욕 얻어 먹고 싸운 적이 몇 번 있었답니다.
근데, 무조건 욕부터 하는 건 정말 잘못 된 거에요.
속상하고 화가 났었지만 지금은 괜찮습니다.
저도 미국에 있을 때 책 값이 너무 비싸서 구매를 못할 때는 도서대여점이 있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어요.
구매하고 싶은 책들이 정말 많지요...
특히 외롭고 울적할 때는 책이 보약인데 말입니다.^^
그러게요... 방아찟는 토끼가 보이면 정말 좋을텐데 말입니다.ㅎㅎ
좋은 꿈 꾸시고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