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 가는 길에 촌 시장에서 산 밤을 오늘 삼으려고 봤더니...
어멋나... 밤속에 새싹이 돋아 나 있었다.
너무 신기해서 보고 또 보고...
언니랑 조카들 보여 주었더니 너무 신기해 하고
양파를 봤지만 밤에서 새싹이 나오는 건 정말 처음본다.
그래서 사진을 짤칵~
너무너무 신기해~!!
옆지기가 실험을 한다고 커피를 마시고 뚜껑에다 물을 붓고 저렇게 밤을 담았다는...
새싹이 목 말라 한다고...ㅎㅎ
그리고 새싹이 얼마나 자라는지 궁금해 하는 옆지기...
물론 나도...
볼수록 너무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