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귀야행 19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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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잘못됐냐?
인간의 먹을 거리만으로는 안 찬단 말이다.-13쪽

... 그보다 배가 차니 걸어 돌아가기 귀찮아졌다.-14쪽

그 집에는 먹이가 끊일 일이 없었는데.
꼬르륵~ 꼬르륵-32쪽

먹어 준다거나... 집 안에 거대한 요마 한 마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다른 것들은 다가오지 않았는데.

이거 먹어도 되냐?-52쪽

... 역시 집이 최고야.
새가 먹잇감을 떼로 몰고 오는구나.
꼬르륵
잘 먹겠습니다~!-92쪽

환영회는 필요 없다.
배불러.
맛은 괜찮았는데 안 씹고 삼켜 버려서 소화시키느라 애 좀 먹겠어.-93쪽

난 인간은 못 먹거든.-128쪽

오늘은 어디로 가 볼까.
거물급 먹이가 모여 있을 만한 장소는...-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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