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쉬는 동안 내가 본 영화들이다.
원래 공포 영화는 싫어하는데 자꾸만 땡기는 바람에 보게 되었다.
옆지기가 걱정을 하면서 안 보는 게 좋을텐데... 몇 번이나 말을 했지만 듣지 않고 봤다.
그러다 악몽에 시달리고...ㅎㅎㅎ
알라딘에서 검색을 하니 없는 영화들이 많았다.
그리고 거의 품절이고.
<그린 마일><캐리> <샤이닝> <일리언> <공포의 묘지> <크리스틴> <킹덤> <쇼생크 탈출> <애완동물 공동묘지> <초능력 소녀의 분노> <런닝맨> <1408> <쿠조> <부적>
제일 무섭게 본 영화는 <캐리>와 <쿠조> 그리고 <공포의 묘지>...
<캐리>는 원작이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
책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을 몇 권 골라 봤는데 언제쯤 볼 수 있을까...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