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참 이쁘네...^^
[A형 여자 사치에의 특징]
1. 저축을 좋아함 = 안정지향적
사치에는 저축하면서 행복을 느낀다.
그녀의 목표는 결혼이며, 회사에서 와타나베라고 하는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다.
결혼을 위해 유치원 때부터 23세까지 230만엔을 모은 저력의 저축녀
2. 결혼이 여자의 행복 = 완전안정지향적
3. 사랑엔 늦음
그녀는 와타나베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항상 누군가보다 한 발 늦다.
이럴 때 만큼은 남자가 먼저 다가와주면 참 좋으련만, 드라마스럽게,
여자는 자기보다 적극적이고 애교많은 여자에게 살짝 밀렸다고 생각한다.
4. 쓸데없이 깐깐하다.
그녀에게는 문서에 박힌 스템플러의 알의 배열조차 거슬리는 모양이다.
질서를 흐트러트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참.. 쓸데없다... 성격이니깐 뭐..
5. 쓸데없이 사람이 좋다
그렇게 누군가가 정신없이 찍어놓은 스템플러 자국도 자기가 다시 찍는다.
다시 찍어오라는 소리는 안하드라..
6. 집에서만 큰소리 침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A형 임에도 불구하고 대놓고 이야기 잘하는 이들이 많다.
극중 재미를 위한 것일테지.. 집에서만 큰소리치는..
비슷한 뉘앙스는 있을 것이다.
"아... 아까 그 말을 해주는건데.."
남녀탐구생활에서도 나온바 있듯이 말싸움 혹은 논쟁 후에는 돌아오는 길에 결정타 스러운 말들이 머릿속에 스치면서
그 때 그 말을 할껄 왜 생각이 안났을까.. 라는 후회만이 남는다.
7. 너무 꼼꼼하다.
8. 착하고 배려심이 있다
무거운 짐을 든 할머니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다.
할머니의 짐을 받아주며, 건너는데 까지 도와드린다. 배려쟁이들...
9. 참고 견디는 체질
10. 이럴 때에도 빨간불일땐 안 건넌다. 
11. 하지만 뒷심은 있다
그녀는 와타나베를 부른다.
용기를 낸 것이다.
용기의 결과는 언제나 해피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