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상상을 실제로 구현해 주는 '꿈의 인형 회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어린이들이 종이 위에 그린 '괴물(?) 캐릭터'를 만질 수 있는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 준다. 머리만 있는 병아리,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 그림으로 볼 때는 결코 아름답지 않은 엄마, 아빠, 아기 등이 '인형'으로 새롭게 탄생되면, 그 모습은 깜짝 놀랄 정도로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