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온 오늘의 여주. 5명이서 한방을 쓰는데, 4명은 씐나게 배게싸움하고 놀고있는데,
그중 여주가 나는왕따다 놀이를 하며 의자에 쭈구려 앉아있음
여주의 성격이 너무 예민해서 사실 이런 여행을 질색할정도고 잠을 못잔단거임.
그래서 여주친구가 조언을함 잠이 안오면 잠이오는 주문을 외우라고.
그주문이 뭔가하면...
신님 부디잘수있도록 도와주세요!란 거임
그 주문을 외우고 있는데 여주가 아까 쭈구려 앉아있던 의자에 여주의 친구로 보이는
형상이 머리를 풀고 앉아있음. 어두워서 잘보이지는 않는듯.
근데 그 여주친구는 앉아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함. 왜 누워서 안자고 저러고 있지함서
고개를 골리는데, 메구미가

여주가 잠시 한눈파는 사이 그 형상은 둘로 늘어나서 같이 해드벵잉함
그 헤드벵잉에 쫄아서 눈을 꼭감아버리는 여주.
그게 갔나 하고, 실눈을 뜨고 옆을 봤는데...
그 형상은 셋으로 늘어나 여주친구 위에서 뭔가를 퍼묵퍼묵하고 있음!
오도독...오도독...오도독...오도독...오도독...오독,오독,오독,오독,오도독,,,,
그것은 생쌀..
이후 엔딩..
여주과 봤던 형상은 꿈이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