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주는 그몰래카메라를 제작하는 회사의 사장임. 마지막의 썩소를 짓고 있는 사람이 남주임
남주의 목표는 조회수 1억돌파라는 컨샙을 잡고 있음.
 
남주가 사무실로 돌아오는데 몰래카메라를 같이 찍는 부하직원한명이 오만가지인상을 쓰며 남주를 노려봄.  
그 부하는 자신의 사장인 남주의 이름까지 부르며 너는 멋있는 역만하고 고생은 우리만 죽어라한다는
둥의 불안을 쏟아놓으며 남주를 몰아부침.
설상가상으로 다른 부하들도 합세하여 코너에 몰린 남주, 하지만 알고 보니 부하들이 꾸민 몰래카메라 였음
 
그장면은 인터넷에서 생중계되고 있었고, 자신이 속았다는 것에 기분이 별로 않좋아진남주,
뚜벅뚜벅걸어나가는 남주의 핸드폰에 메시지가 옴.
메시지를 보낸이는 여직원인 유코. 만나자는 장소가 호텔인것보니
남주와 그둘은 그렇고그런사이인듯...
앞으로 몰래카메라의 계획을 세우며 좀더 몰아붙여서 조회수를 올리자 했더니,
유코는 나에게 자극을 주라함 무슨자극인진 상상에 맡기겠음
암튼 그둘은 그렇게 므흣한 분위기를 이어감.

    

화장실에서 므흣한상상을하며 흐믓한표정을 짖고 샤워를 하는 남주샤워를 끝마치고 나왔는데 방엔 유코가 없음.
유코, 유코? 유코! 유코를 애타게 부르며 뒤돌아보는데 으악
 
식겁한 남주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고 방을 뛰쳐나옴. 허둥지둥 옷을 입은 남주의 핸드폰에선
그 장면이 생중계되고 있음. 분명, 방을 나와서 호텔밖으로 나왔는데도 그모습이 생중계되고
있음에 이상함을 느끼는 남주에게 갑자기 거대한 철근이 넘어져 내림.
식겁한남주 핸드폰도 내팽게치고 도망감.
 
계속 문제에 휘말리며 가까스러 도망온 장소는 어느 공사장,
밤이라서 어두워 잘보지못했는지 구덩이에 빠지는 남주,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덥쳐오는 포크레인.
 
구덩이에서 간신히기어나온 남주를 맞이하는것은 이상한 코스프레? 복장을 한 폭주족으로 보이는 무리들 .
기획은 끝났어!!!!!이럼서 달려나간 남주에 눈에 보이는 것은 멀리서 오는택시
 
택시에 허겁지겁타 어디로든 출발~! 하는데 갑자기 택시기사가 문열고 도망침. 그 택시안엔
시한폭탄이!!! 식겁한 남주 간신히 폭발속에서 빠져 나오지만,
연기를 헤치고 나오는 것은 덩치형님들... 남주 걸음아 날살려라하고 건물로 도망침.
하지만 끈질김돋는 형님들은 남주를 옥상까지 몰아붙임..
 
이후 엔딩..
 
간신히 난간에 매달린 남주를 향해 손을뻗는 두목, 그 손을 잡으려는 순간 그 두목은 손을 빼버리고 남주는 추락.
그리고.... 그 건물엔 조회수 1억돌파 축하 판넬을 들고 축하하는 직원들..
화면에 대성공이란 글자가 어지러히 돌아다니며 이이야기는 끝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