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주의 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임. 어느날, 착하게 생긴 남자애가 전학을 옴.
그 남자애는 착함돋게 말잘들음. 애들이 빌려주라는걸 다 빌려주고,
시킨 청소도 열심히 함. 그거슬 본 여주 엄마미소를 지음.
근데, 말 잘듣는게 촘 강도가 심함. 장난으로 툭던진 운동장100바퀴돌란말도
잘들음.
   

어느학교에나 있는 일진돋는 아이들이 재수없다며 그아이를 괴롭힘.
진흙으로 경단을 만들어 먹이질않나, 팔에 꼬챙이?같은걸로 문신 새기려하는데,
그아인 싫단말 한마디도 없이 네,네 거림서 말을 잘들음.
그러던중, 그아이가 교무실에있었는데 처음나왔던 유괴범이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단 뉴스가 나옴.
그 뉴스를 보던 채육선생님 저런놈은 죽어도 싸라고 아무생각없이 말함.
그러자 그아이가 나쁜놈은 죽어야되나요?묻자 그 채육선생님, 장난으로 죽어야함.
그러니, 나쁜놈이있음 니가 죽여라고 함.

    

아까 그 일진들이 그애를 괴롭히는 걸본 여자아이의 말을듣고 여주 출동
일진들을 쫓아내며, 내가 잘못해써 엉엉 그아이들 잘못아니야 엉엉하는 여주.
그리고 그런말을들으며 표정이 기묘하게 바뀌는 그아이.

그날밤.

여주에게 그아이가 칼을들고 찾아옴. 다짜고짜 찌르려는 그아이를 피해
옥상으로 도망치는 여주.
그리고 뒷걸음치다가 추락함. .... 떨어지는 장면 마네킹돋네...

이후 엔딩..
 
그렇게 여주는 하늘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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