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을 한 것과 같은 자세로 몸 전체를 치켜세우고 있는 킹코브라가 공포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와 공포를 동시에 낳고 있는 문제의 사진에는 대형 코브라 한 마리가 나온다. 코브라는 한 남자의 손에 들려 있는 모습인데, 몸통 중앙을 잡혔지만, 나머지 부위를 빳빳이 세우고 위용(?)을 뽐낸다.

한편 하늘을 나는 듯한 코브라도 무섭지만, 태연한 표정으로 코브라를 손에 쥔 남자가 더 무섭다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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