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듯 화장실로 뛰어들어오는 오늘의 남주.
빈칸에 들어가서 앉아 일을보면서 벽에 써있는 낙서를 읽어봄
 
그러다 오전0시가 되면 문이 닫힌다란 낙서를 본 남주,
12시가 되자 진짜로 문이 잠겨버림. 화장실안에 아무도 없는지 둘러봤지만,
화장실안엔 남주뿐임.
화장실에 묵어야한다는 사실에 좌절하는 남주.
 
화장실에 낙서가 하나,둘씩 들어맞아가지만,
남주는 화장실에서 묵어야한다는 사실에 신경안씀ㅋㅋ
그보단 내일 화장실에서 무사히 돌아온단 기사가 날까봐 걱정되는 남주
 
세면대 밑에있던 물에빠져 고생한다란 낙서 실행
어제 산 새옷 다 버리고 빡친 남주
자신을 뭘로보냐고 그럼서 화냄 화장실한테
 
이곳에 살해된 여자가 있단 낙서를 에이설마하며 넘겼지만,
그낙서의 벽보가 떨어지는 순간 나타나는 여자얼굴의 형상.....헐ㅋㅋㅋ
 
살해된 여자얼굴형상에 이은 지옥이란 낙서에 최후의 수단을 쓰는 남주.
 
천장으로 탈출을 시도하려던 남주,
물방울무늬넥타이를 맨남자(남주)가 목을 멘다란 낙서가 이뤄지면서 죽을뻔함.
그사실에 두려움을 느낀 남주 화장실에 있는 낙서들을 지우고 다시 쓰다가
지쳐서 쓰러져 넉다운됨.
그후 엔딩.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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