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추네...^^ 

피겨 스케이터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몸동작으로 '빙글빙글 댄스'를 즐기는 새끼 침팬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귀여운 표정과 동작이 인상적인 새끼 침팬지 '밀루'는 어미를 잃은 고아로 아프리카 카메룬에 위치한 침팬지 보호 센터에 살고 있다. 밀루가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자신만의 독특한 놀이 때문이다. 새끼 침팬지는 어지러울 때 까지 빙글빙글 몸을 회전하며 춤을 추는데, 과도한 춤으로 인한 어지러움으로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쓰러졌다가도 금세 일어나 다시 빙글빙글 댄스를 추는 밀루의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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