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이비통(LOUIS VUITTON)
1.루이비통

루이비통의 로고는 브랜드의 창립자인 루비비통의 머리글자인 LV로고와 모노그램 플라워로고가 있습니다. 
패션 비지니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있던 루이비통의 아들 조르주 비통은 

이 두 가지 로고는 브랜드의 창립자인 루이비통이 만든것이 아닌 

아들이 만든 로고이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자신의 성공은 모두 아버지의 덕이라 여기며 1896년에 아버지를 상징하는 LV로고를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경의의 표시로 꽃 모양을 새겼다고 합니다

 2.나이키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인 빌 바어우만과 필 나이트는 창립 당시 회사를 상징할 만한 로고를 찾다가

1971년 포클랜드주립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던 여대생 캐롤린 데이빗에게 로고 디자인을 의뢰 했고

그녀는 여인 니케의 날개와 옷자락에 흐르는 선에서 영감을 얻어

승리를 상징하는 V 를 부드럽게 뉘어 놓은 느낌의 나이키 로고를 고안해 냈고

로고 역시 승리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3.아디다스
 

  1948년 창립자인 아디 다슬러(Adi Dassler)의 성과 이름을 처음 두 음절을 조합해서 만든것이 바로 아디다스입니다

처음에는 가죽신발이 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신발끈을 3번 둘러 묶은 모습에 영감을 얻어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3선 디자인을 고안해 냈다고 합니다

4.푸마
 

  푸마는 아디다스를 창립한 아디 다슬러의 형 루돌프 다슬러가 동생과 갈라선 후 세운 회사입니다

1948년 창립자의 이름에 따라 한때 루다라 불리기도 했는데

아디다스와 마찬가지로 형 루돌프 역시 자신의 이름과 성의 음절을 조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같은 해에 좀 더 독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푸마라는 이름을 채택했다.


 

5.빈폴
 

  많은분들이 빈폴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르시는것 같아서 보너스로 빈폴의 유래까지 설명하게 되었습니다

빈폴의 로고와 이름만 듣고 빈폴을 영국이나 미국과 같은 외국 브랜드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빈폴은 자랑스러운 한국 제일 모직 산하의 여러 의류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순수 우리 브랜드인 빈폴은

 '콩 넝쿨 지지대'란 의미로 담쟁이 넝쿨이 뒤덮힌 보스턴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전통을 상징합니다

 또한 키다리 아저씨가 마차시대 신문물인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심볼로 하여

 가슴 따뜻한 행복과 희망의 스토리를 의마하는 브랜드 로고를 가지고 있다

6. 펩시
 

  인터넷 상에 돌아다니는 이야기 중에 이런 이야기 있잖아요

펩시콜라가 맨처음 만들어지고 이 음료수에 이름을 뭘로할까 공모전을 했는데

한 한국인이 캔이 따지는 소리(!)과 김이 빠지는 소리(~)를 합쳐서

펩시로 지었는데 그게 당첨이 되어서 펩시 회사에서 백지수표를 내밀었는데

"아니 됐소이다 대신에 펩시 로고에 우리 태극마크를 달아주시오"

라고 해서 펩시에 태극무늬가 생기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뻥이요

        진실은

 펩시가 1898년에 상표등록이 되었는데

태극무늬라고 생각되는 로고는 1950년이 되어서야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1898년에는 펩시를 캔에 넣어 팔지 않았어요

또 펩시 이름의 유래는 위에서 나오는 펩신이라는 소화액이라고 해야하나...

펩신에서 유래가 되었대요

그 이유는 펩시의 맨 처음 소화를 돕기 위해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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