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어제 너무놀았나?.. 또 무과장한테 혼나겠네.."

"!! 택시~ 택시~"

"무다리회사 까지 가주세요."

""

그렇게..나는 간신히 택시를 잡고가고있었다..

"아가씨 오늘 날씨가 참좋죠?"

"..그렇네요^^"

"이런날에는 즐겁게 놀아야 하는데..그쵸?"

".."

"아가씨는 복받았어요."

"?"

"오늘은 도구를다 챙겨왔거든요^^"

  오늘날 아침9:20분쯤 한여성의 시신이 한강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이여성은 흉기에 무참히찔려 시신이 토막난채로 발견되었다고합니다..범인은 잡히지않았으며...

 
13

"여보 나왔어~"

 "어디 나갔나??"

......

"벌써..12시네..도대체 어딜간거야?!"

..툭툭....

"아저씨..문좀 열어주세요.."

왠 어린아이가 창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꼬마야.. 무슨일이니?.."

"아저씨..문좀 열어주세요.."

아이는 뜯겨진옷에 헝클어진머리 를 하고있었다..
나는 그아이를 일단 집으로 들였다...

그때 탁자에 쪽자하나를 발견하였다.

여보..

당신이 이쪽지를 보고있을때 쯤에는..
나는 아마 이세상 사람이 아닐거에요...
여보.. 만약 어린아이1명이 창문을열어달라고 하면 절대열어주지마세요!

우리집은 13층이에요!!

"...... 아줌마말을 빨리들었어야지.. 그럼 살수있었을텐데.."

 지하층

"~ 건배~"

오늘 친구들과 지하층에서 파티를벌였다.
지하층에 이사오고 첫 파티인데..생각보다는 좋다..

"야 액션아 너도 마셔~마셔~"

".."

그리고..새벽 3시쯤..

툭 툭 툭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는소리가들렸다.

".......?...."

".. 우리집으로 갈려면 어떻게해야해?"

"....."

그런데..그순간...나는 얼어버렸다..

해석/이유:  내가사는 지하층에는 창문이없다..

급식

12:15

"밥먹으러 가자~"

"ㅇㅇ"

식당아줌마: 학생

"?" 

"적은가?"

"아니요. 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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