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듯이 똑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 고양이들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한 쌍은 소파에 엎드려 자는 자세가 똑 같다. 발을 쭉 뻗은 것이 수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일부러 연출한 듯 조화를 이룬다.

다른 고양이 쌍은 매일 아침 주인을 요상한 눈빛을 바라본다고 한다. 고양이의 눈은 이글거린다. 뭔가 의심하는 눈초리이고 계산을 갖고 훑어보는 시선이기도 하다. 사진을 촬영해 공개한 주인은 이 싱크로 고양이들의 눈빛이 기분 좋지는 않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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