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남자 [실화

오늘 아침에 쓰레기를 버리러 잠깐나갔는데..
어떤 남자가 쓰레기장 옆에서 춤을추고있었다..
나는 뭐..그냥 댄스가수 지망생인가?생각하고 집으로왔는데..
다음날 아침운동을 나갔는데.. 그남자가 또 춤을추고있었다..
어제보다 몸이 왠지 둔해진거 같은 느낌이들었는데..
..밤새연습했겠지 생각하고  남자에게 물을주기 위해
다가갔는데.. 나는..깜짝놀랐다..

해석: 남자는 목을 메어 죽어있었고..몸이 바람에 흔들려 춤을추는것같이 보였다...

 
블로그 [자작]

 오늘 블로그라는걸 시작했다..
다른사람들 처럼 수익도내고 재미로한번해보기로 했다..
일단 디자인을 전부 파란색으로 도배했는데 너무 시원해보였다.
나는 디자인에 만족하고 글을쓰기로했는데..막땅히 쓸만한글이없어..
괴담이야기를 쓰기로했다...그렇게..괴담 3개를 올리고 잠시 편의점에갔다왔는데..
덧글이 하나 달려있었다! 나는 너무 기뻐 어쩔줄몰랐는데..
나는..순간..그자리에 얼어버렸다..

해석: 새소식에 덧글이..회색깔로 표시되어있었다..

클릭을..하면 회색깔로 표시되는데...집에는 아무도들어온흔적도없었다..

 
폐가 [자작]

 "야 오늘 우리 폐가 에나 가볼래?"
 "
폐가?..설마 거기 말하는건아니지?.."
"
..거기..귀신나온다는 소문있던데.."
"
..세상에 귀신어딨냐.. 갈거야 말거야?!"
"
..그럼..보고만 오는거다?.."
"ok
그럼 가자~"
그렇게..우리는 귀신이나온다는 폐가에 갔고..
"
거의다 왔다~"
"
ㅇㅓ...."
"
이제 가자.. 구경했잖아.."
"
무슨소리! 우리 들어가보자!"
"
?.....그냥가자.."
"
일루와~"
나는..친구에게 끌려 폐가에 끌려갔고..
5
분정도 지났을까..
갑자기 이상한 불빛이 갑자기 나왔다 사라졌다..
"
..그냥..가자..제발..?진짜.."
"
..진짜 겁많네 귀신이 어딨어?ㅅㅍ 나와바!"
그때..
갑자기 천장에서 붉은 액체가 떨어졌고..
나는..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
..저거..피아냐?.."
"
설마.. 무슨..피가..천장에서 떨어지냐.. "
"
..그냥 가자.."
"......."
서프라이즈~!!
"
으잉?..뭐야?.."
반친구들: 액션아 생일축카해!!
"
..?"
"
오늘너 생일이잖아~^^"
"
..그럼 말로만듣던 서프라이즈 이벤트?"
"
ㅇㅇ"
 "
~ 근데 너희들 액션이생일이라고 신경많이썼구나~짜식들
특수효과 까지 생각해내고~"
반친구들: 무슨소리야? 우린그냥 뒷편에 서있었는데.."

 "?..그럼..그불빛하고....빨간 액체는뭐야?..

 
우린.. 겁에질려 엄청난속도로..그 폐가를 내려왔다..
그리고..얼마후 그폐가는 철거되었고..그자리에는 절이 들어섰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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