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의 머리를 힘껏 던지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좀비 머리 볼링공'이 충격과 공포를 주고 있다.

선혈이 낭자한 머리카락, 금방이라도 빠질 듯한 초점 없는 눈알, 손에 묻을 것 같은 끈적끈적한 뇌수 등이 정교하게 묘사된 이 공은 독일의 한 공포 영화 전문 케이블 방송사가 홍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 유명 스프레이 예술가에 의해 제작된 이 볼링공은 실제 볼링장에 '배치'되었는데, 무심코 공을 잡은 이용객들은 기겁하며 큰 공포감을 표시한다.

또한 좀비 머리 볼링공을 본 네티즌들 또한 "너무 끔찍하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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