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도 크기도 각각 다른 13마리의 개가 동시에 줄넘기를 넘었다. 기네스북에 공식 세계 기록으로 등재된 것으로 알려진 '13마리 견공 동시 줄넘기 기록'은 최근 일본 이바리키현 쓰쿠바에서 세워졌다.

혀를 길게 내밀고 숨을 헉헉거리며 동시에 하늘로 뛰어오르는 견공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사람의 구령에 맞춰 동시에 움직이는 개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적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또 사람도 힘든 동시 줄넘기 교육을 개를 대상으로 시도한 훈련사의 열정 또한 대단하다는 평가다.

세계 기록자로 이름을 올린 개들은 푸들, 요크셔테리어, 잡종견 등 그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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