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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앞에서 솔직해지는것보다,
자기자신의 감정앞에서 솔직해지는것이 더 힘든일이다...

어쩔수없었다고 자신을 달래며
침묵으로 감정을 숨기고,
미어지는 사랑을 들키지 않았다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들키지도,
보여주지도 않을 사랑을
가슴에 꽁꽁 담고서,

상대가 알아주지 않았다 하여 더 아파 하는것이
우리들의 사랑의 모습이 아닌지..

한번쯤은.
보고싶다고
힘들었다고
사랑한다고
뱉어버리자...

상대를 위함이 아닌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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