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인은 天 地 人 삼신일체이다.
천지인은 三一을 뜻한다.
삼일은 三神 天神 一神 하느님이다.
天符印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원인자이다.
執一含三會三歸一
집일함삼회삼귀일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간다.


무극 無極 반극 反極 (陰陽極) 태극 太極
빛 光 소리 音 기 氣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만물)
거울 鏡 북 鼓 검 劍
성 性 명 命 정 精
심 心 기 氣 신 身
선 善 청 淸 후 厚
악 惡 탁 濁 박 薄
감 感 식 息 촉 觸
진 眞 선 善 미 美
생 生 각 覺 영 靈
혼 魂 년 年 형 形
원 圓 방 方 각 角
청 靑 적 赤 황 黃
리 理 도 道 기 氣
덕 德 혜 慧 력 力
인 仁 의 義 예 禮
조 造 교 敎 치 治
정성 誠 믿음 信 사랑 愛
상상력 열정
의지
진실 근면 협력
천일 天一 지이 地二 인삼 人三
물 水 불 火
나무 木
수소 탄소 산소
파장 입자 전자기
각 角 색 色 질 質
번개 천둥 전기
부 父 모 母
자 子
진 辰 변 弁 마 馬
풍백 風伯 우사 雨師 운사 雲師
주권 영토 국민
입법 사법 행정
한인 桓仁 한웅 桓雄 단군 檀君
미래 과거 현재

<<표훈천사 表訓天詞>>에서 말한다.
상계로부터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분이 상제시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 큰 지능을 가지셨더라. 그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최상의 꼭대기에 않아 계시니 계신 곳은 천만억토요 항상 크게 광명을 발하시고 크게 신묘함을 나타내시며 크게 길한 상서를 내리시드라.
숨을 불어 만물을 만드시고 열을 뿜어내어 만물의 종자를 키우시며 신묘하게 행하시어 세상일을 다스리시니라. (한단고기 삼신오제본기 중에서 일부)

크도다! 삼신일체의 만물의 원리 됨이여! 만물원리의 덕이여, 지혜여, 힘이 됨이여!
높고도 넓어서 세상에 가득함이여, 깊고도 묘하여 불가사의하게 운행함이여! ........

유원惟元의 기氣와 지묘至妙의 신神은 저절로 하나(一)를 잡아 셋(三)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 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 하니라.
오되 시작된 곳이 없고 가되 끝나는 곳이 없으니 하나에 통하여 만 가지를 이루지 못함이
없음이라.

<<대변설大辯說>>
스스로 중일中一의 신이 있어 능히 삼이 된다. 삼신은 곧 천일 지일 태일의 신이다. 일기 一氣는 그가 스스로 능히 동작하여 이루고 가르치고 다스리는 삼화의 신이 된다. ............중략.............
저 삶은 사는 자의 체體는 일기이다. 일기란 안에 삼신이 있고 지智의 근원도 역시 삼신三神에 있다. 삼신은 밖으로 일기를 포함한다. 그것은 밖에 있는 것은 일이고 그 내용도 일이며 그 통제도 일이다. 역시 모두 포함되어 있을 뿐 놓을 수 없다. 그것이 글자가 이루어진 근원이 된다. 회會를 포함하고 잡고 돌아온다는 뜻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단고기 소도경전본훈 중에서 일부)
<<11세 단군 도해 재위 57년>>
겨울 10월에 대시전大始殿을 세우도록 명령하셨으니 매우 장려하였다. 돌아가신 천제 한웅의 모습을 받들어 모셨는데 그 머리 위에는 광채가 번쩍번쩍하여 마치 큰 해와 같았다. 둥근 빛은 온 우주를 비추며 박달나무 밑 한화桓花의 위에 않아 계시니 하나의 살아있는 신이 둥근 원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천부인天符印의 대원일大圓一 그림을 누전에 걸어 놓으셨으니 이를 일러 커발한이라 하였다. 사흘 동안 제계하시고 이래 동안 그 뜻을 말씀 하시니 위풍이 사해를 움직이듯 했다. 이를 간절한 마음으로 쓴 글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하늘은 깊고 고요함에 큰 뜻이 있어
그 도는 온 누리에 막힘이 없이 가득하리니
모든 일은 다만 참된 것으로부터 비롯됨이라.
땅은 가득 품고 있음에 큰 뜻이 있어
그 도는 어디에나 막힘이 없이 드러나리니
모든 일은 다만 부지런히 힘쓰는 것으로부터 비롯됨이라.
사람은 살펴 아는 것에 큰 뜻이 있어
그 도는 어디에서나 막힘이 없이 고르고 구별함이니
모든 일은 다만 조화를 이룸으로부터 비롯됨이라.
그렇기 때문에 신은 정성스러운 마음에 내려와
성품은 광명을 이루어
세상에 바른 가르침을 펴서
온 누리를 이롭게 하나니
天以玄默爲大
其道也普圓
其事也眞一
地以蓄藏爲大
其道也效圓
其事也勤一
人以知能爲大
其道也擇圓
其事也協一
故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
천이현묵위대
기도야보원
기사야진일
지이축장위대
기도야효원
기사야근일
인이지능위대
기도야택원
기사야협일
고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이에 돌에 이 글을 새긴다.
(한단고기 단군세기 중에서)

천부란 천리天理. 즉 천수지리天數之理에 부합한다는 뜻이며 하늘의 인장印章. 즉 신표라는 뜻도 있다. 천리 또는 천수지리는 우주의 법칙. 다시 말하면 천도天道를 숫자로 이해하여 표현한 것이 천부경天符經 이며. 이 천부경을 새겨서 천권 天權을 표현한 것이 천부인天符印이다. 천도정치天道政治를 천명하던 한국의 고대 국가에서는 천부인을 천권의 상징으로 여기고 후계자에게 전수했다. 천부인은 맑은 소리를 내며 만물을 창조 한다고 생각하던 옥돌이나 옥피리. 그 외의 악기와, 자기성찰을 뜻하며 태양을 상징하는 거울. 번성을 의미하는 칼 등에 천부경을 새긴 것이다. 사절오촌四節五寸으로 되어 1부터 9까지의 허수虛數와 실수 實數를 나타내는 금척金尺도 천부인의 일종이다.
천부칠인은 천부경의 운삼사성환오칠運三四成環五七.
삼신(天地人)과 사상(1 6, 7 2, (5), 9 4, 3 8)의 작용으로 칠신기화(七神氣化) 즉 일기(一氣)로
승화한다.

3과 4는 12를 낳는다 12의 숫자는 생명을 낳는 우주 어머니 숫자이다.
3과 4와 5는 피타고라스 정리.
삼위일체의 실체적인 형상을 가질 수 있는 면적.
뿌리를 상징하는 2의 평방근(루터2)의 무리수, 변화의 원리.

* 금척도형은 태초의 통일성을 표현한 그림이다.
* 금척도형은 나선에 내재한 기하학의 원리이다.
* 나선 구조야말로 빛과 DNA의 자기 복제의 근원이다.
* 형체가 있는 삼라만상의 구조는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순수한 형상과 기하학의 원리에
  의하여 결정된다.
* 통일성은 창조자 그 자체요 또한 창조된 삼라만상 그 전체이다.
* 통일성은 스스로 분열함으로써 창조한다.
* 금척도형은 완전한 대칭성과 원 방 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선회오리는 하나場의 궁을영부의 현상이다.

약력(음,양) 강력(음,양) 전자기력(음,양) 중력.
우주의 모든 힘.
우주 중심 빛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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