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디자인 전공자인 케리 하울리가 졸업 작품으로 제작 공개한 머리카락 목걸이 화제를 낳고 있다. 디자이너는 사람의 머리카락을 정성스럽게 꼬아 우아한 목걸이를 만들어냈다.

30cm 길이의 머리카락을 제공하는 여성은 5년에 한번만 머리카락을 자르는 일본 여성이다. 디자이너는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자르고 뜨개질하듯 이어 5종의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각 목걸이 당 60시간 동안 작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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