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 그리고 많이 허전해 이유도 알지 못한 짜증 그리고 후회 자꾸만 내 자신이 한심해보여 특별히 날 힘들게 하는것도 없는데 도대체 난 뭘이렇게 불안해 하는건지 머릿속이 자꾸 멍해져만가
길을 잃으면 헤매면 그만이고 모르면 물으면 될 것이다 중요한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는 마음이다 강해지자 독해지자 그래서 넘어서자
한번 잃은것은 두 번 다시 돌아올 일은 없다 - 인간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고 아윽고 누구나 후회를 한다
- 기억은 자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토록 가슴 아프고 힘듬겁니다... - 문득 울컥하는 날이 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나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입술 꽉 깨물고 간신히 눈물을 참는 그런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