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우리는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난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 그럴수 있나...? )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된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한다.
이럴 때...

( "그럴 수 있지" )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수가 있다.



- "새벽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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