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거절 당하면 더 이상 친구로 지내지 못할까봐

그 사람과 같이 멋진사람이 나 같은 애를 좋아할리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슬쩍 고백했는데 농담으로 받아들여서
말하지않아도 평소에 눈치챌만큼 티를 많이내서
친한친구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옛사랑 때문에 아파하기 때문에

애인이 있기 때문에    

나를 이성으로 보지않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이별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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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 나이가 들어서도 영원히 잊지 말자
약속을 기다리는 설레는 기분을
비슷비슷한 밤이 오는데 절대로 똑같지 않다는 것을
우리 둘의 젊은 팔. 똑바른 등줄기
가벼운 발걸음을. 맞닿은 무릎의 따스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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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많은 여자들중에 날 선택해서 사랑해줘서 고마워,
항상 다툴때마다 너에게 화만내고 짜증부려서 미안해,
무슨일이있더라도 항상 내편이되주는 너를 내가 사랑해.
매일 매일 너에게 고마운일 미안한일이 태산이지만
고맙다 미안하단 말보다는 대신에 사랑한다는말을 더 많이할께

Lima Syndrome
사랑에 슬픔이 동화되어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현상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과 혼란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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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작이란 언제나 절대 깨지지 않을 것처럼
헤어지는 그 순간부터 숨도 쉬지 못할 것처럼

그렇게 우린 믿곤 했지만
우습게도 어느새 이렇게 사랑한 시간은 지나가고
눈물조차 나지 않는 걸

너무 쉽게 널 잊어가는 내가 이상해 웃음만 나오네
이젠 니 얼굴도 생각이 안나 그래 나도 그러기를 바랬어
하지만 아직 널 붙잡고 있어 돌아보면 아픔에 이렇게 쓰려오는데
얼마간은 널 잊고 살아가 혼자 보내는 시간 속에서
예전엔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운 기분에 차라리 잘 된 거라 생각했었지만
이젠 니 목소리 들리지 않아 그래 나도 그러기를 바랬어
하지만 아직 널 붙잡은 채로 기억 속을 서성여 자꾸만 눈물이 나와
대체 왜 넌 내게 다가왔는지 결국 이렇게 끝날 얘기 속에
나를 들여놓고 불행하게 해 너무 미워지지만 아직은 사랑하는 걸
사랑의 마지막은 언제나 아무 희망도 허락지 않아
마음먹으면 닿을 수도 있는 곳에 있지만

다신 볼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어

 -사랑은 왜 언제나中

 
코끝이 찡해지면 고개를 저으면서 숨겨야 하고
눈물이 글썽이면 고개를 떨구고 미소를 지어야 하고
마음이 아파 숨을 쉴수 없을땐 괜한 웃음짓고 헛기침 한번 하고
널 볼땐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 멀쩡한척 잘지내고 있는척
그렇게 계속 내 감정 억누르고 짓밟고 눈물을 삼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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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는 그대와 함께있어 행복하다는뜻이고
"미안합니다"는 그대를 사랑했던 내가 미워서 미안하다는 뜻이고
"사랑합니다"는 그대를 진심으로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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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야

내가 마음 껏 미워할 수 있을만큼
행복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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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그것을 준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이 뱉었던 비수같은 말을 더 기억하게 만드는 것

진심이 아니라면
아예 다가오질 않았으면 좋겠어요

나만 바라보기로 했으니
다른 사람 얘기는 꺼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짜피 헤어질거라면
영원할거란 약속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단 한순간에 초라해져 버렸어요
사랑 앞에서는 항상 행복해하던
사랑만 있으면 다 된다고 큰소리쳣던 내가 말이에요

잘들어요 나 그녀를 버릴거에요
해준것보다 못해준게 더많은데 바보처럼 좋다고 헤헤거리는 그녀구요
바보같이 맨날 넘어져서 손꼭잡고 다녀야되요
그리고 음식점가면 꼭 매운것만먹고요 나 담배끊으라고 항상 주머니에 박하사탕 몇개씩 넣어주고요
내가 아프면 자기가 더 아프다면서 옆에서 울어주는여자에요
바보같은 여자 당신이 지켜주세요

혹시말이야
내가 아주 만약에 떠오르고 그리워지면
내가 널 잊었을거라 생각되도
그냥 나한테 찾아와서
내마음 조금이라도 흔들어 주면 안될까 ?

행동은 아주 잘 지내고있고
입으로도 괜찮다고 그러는데
왜자꾸 외롭고
마음은 왜 이렇게 아픈건데
 

힘들어도 놓지말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매일 나홀로 되풀이 하는 말
매일 그대는 듣지못 하는 말
매일 나혼자 마음에 쓰는 말
매일 그대 뒷모습에 쓰는 말
 

세상에서 가장 힘든건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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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는 사실보다 날더 아프게하는건
당신의 가슴속에 나라는 존재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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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고싶었습니다.
그대가 멀어질때
떠난 그대를 끝이라고
편하게 보내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지금
그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목놓아 울어버릴껄
떠나지 못하게..
울어버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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