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 남녀가 서로 갈망할때는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랑
에스트로겐이 분비된데. 그리고 사랑하게 되면 도파민과 세로토닌 이 나오구.
그리고 섹스나 결혼 하게 되면 옥시토신과 바소프레신이 분비가 되는데
이런 호르몬이 높게 유지되는건 길어봐야 2,3년이래.
우리 사귄지 벌써 3년 넘었잖아.
그래서 엄청 걱정했..
근데 문제없을것같아. 시간이 1,2년 가면 갈수록
없던 사랑호르몬도 더 많이 분비되고 있거든.
 
처음엔 니가 나한번 봐주는게 소원이었는데 그게 이뤄지니까
니가 나한테 말 한번 걸어주면 좋다고 소원이 바꼈고니가 나한테 말 걸어주니까
너랑 친해지고 싶었어. 너랑 친해지고 나니까
너랑 사랑하고 싶었고 너랑 사랑하 나니까
평생 니옆에 있고 싶더라.. 사람욕심은 끝이 없나봐.
 
누가 그래?
꼬맹이들이 하는 사랑은 장난일 뿐이라고. 진짜 사랑이 아니라고.
그거 다 착각이거든?
오히려 당신들이 하는 이해관계가 섞인 사랑보다는
천만배 순수하고 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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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었다 : 세상에서 제일 비참하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게하는 말
좋아해 : 제일 풋풋하게 만드는 말
미워 : 자기잘못을 돌이켜볼수 있는 말
미안해 : 어찌보면 사랑의말로 어찌보면 이별의말로 애매모호
한 말
끝내자 :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말
헤어지자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우리애기 : 가장 귀여운 말
행복하다 : 말그대로 표현할수 있는 말
젤이뻐 : 세상에서 날 공주로 만드는 유일한 말
돼지야 :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말
마누라 : 누군가의 소유가된듯한 말
니가젤좋아 : 가슴을 벅차게 하는 말
고마워 : 이말 한마디로 미소를 띄울수 있는 유일한 말
그리고 : 호기심을 만드는 말
행복해라 : 눈물 흐르는 말
싫어 : 가슴이 너무너무 아픈 말
이것도못하냐? : 제일 듣기 거북한 말
귀여운것 : 깜짝깜짝 놀랠만한 말
두근거려 : 세상에서 가장 솔직 담백한 말
기뻐 : 듣는사람도 좋아할만한 말
멋있어 : 가끔은 남자로만들어주는 말
너라서좋아 : 내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 말
심심해 : 몇십분 고민하는 말
놀아줘 : 가장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는 말
사랑해 : 세상에서 가장 가슴뛰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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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함정에 빠져서..
거짓이란 돌에걸려
아픔에 죽고 만다..
 
사람들은 누구나 드라마같은 사랑 꿈꾼다
보같다 ..
당신옆의 사랑하는 그 사람의 을잡고 ,
서로 마주보며 을 수 있는 그 자체
인생 최고드라마인데 ..
 
고백을 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
거절 당하면 더 이상 친구로 지내지 못할까봐
그 사람과 같이 멋진사람이 나 같은 애를 좋아할리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슬쩍 고백했는데 농담으로 받아들여서
말하지않아도 평소에 눈치챌만큼 티를 많이내서
친한친구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옛사랑 때문에 아파하기 때문에
애인이 있기 때문에
나를 이성으로 보지않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이별했기 때문에
 
" 여보세요 "
- "마누라!"
" 뭐야 꼭두새벽부터 무슨일이라도 생겻어?
 너 혹시 또 사고났냐? "

- 이게 서방님을 뭘로보고 할말이 있어서 전화햇어! "
" 뭔데 꼭두새벽부터 공주님의 단잠을 깨우고 난리야! "
- 마누라! 너 언제 시집올래! "

" 갑자기 무슨소리야 !!! "
- 피식 너없이 잘려니깐 잠이 안오잖냐 사랑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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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부터 잊어야할까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 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잊어볼까
나만을 보고있던 그 눈동자부터 잊어볼까
맨날 설레었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아니면
이별을 말하던 그 목소리를 잊어볼까
멀어져만 가던 그 걸음을 잊어볼까
슬프기만 하던 그 눈동자를 잊어볼까
한없이 추락하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
도대체 어떻게 를 잊어야할까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멀으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 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 2..
버스운전 기사가 어느 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부인은 참 복도 많습니다.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 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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