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燃愛)
인간의 육체적 기초위에 꽃피는 남녀간의 자연스런 애정.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그리워하고 사랑함 + - 한 부부프로그램 中 남편 : 여보세요 ? 부인 :여보 나야 뭐해 ? 남편 : 나 지금 바쁘거든.. 부인:저기.. 우리집 누구이름으로 되어있어? 남편 : 내이름으로 되어있잖아. 부인 : 우리차는? 남편 : 내꺼지 부인 : 우리가게는 ? 남편 : 내꺼 부인 : 뭐야 내껀 하나도 없네 ,,? 남편 : 내가 니꺼잖아 + " 지금 니가 생각하는 제일 큰 수를 생각해봐 " " ... " " 생각했니 ? " " 응 " " 그게 앞으로 너와 내가 함께 할 시간이야 " +
토니안의 마지막 스케줄 어느 비 내리는 날 추운 날씨 탓인지, 늦은 시간 탓인지 그날따라 숙소 앞에서 기다리는 팬은 단 한 명뿐이였다 너무 추운 나머지 쭈그리고 앉아서 토니를 기다리고 있었던 팬 시간이 흐르고 토니가 숙소로 돌아왔다 안으로 들어가다 말고 멈춰서더니 말을 건넸다 "얼른 집에 가, 부모님 걱정하시겠다." 깜짝 놀란 팬 얼떨결에 차가 끊겼다고 대답해버렸다 그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하는 듯 보였던 토니안은 잠깐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숙소 안으로 들어갔다 잠시 후 다시 나온 토니안이 앉아 있는 팬에게 말을 걸었다 "어디 살아?" 차비 주려나 보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던 팬은 사는 곳을 말하다가 아차 싶어서 그게 아니라고 정말 괜찮다고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 나도 그 동네에 스케줄이 있거든 어차피 같은 방향이니까 괜찮아" 이렇게 해서 함께 토니안 차를 타고 그 팬이 사는 동네에 도착했다 "조심해서 들어가" 너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에 팬은 물어봤다 이 늦은 시간에 스케줄이 어디서 있는 거냐고 웃으면서 들려오는 토니의 대답 "이게 오늘 마지막 스케줄이었어, 조심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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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글귀- 그사람 좋아하는거 순전히 제가 불행해서에요 그사람을 만나서 행복할 일이 없어졌거든요 그사람을 만나서 제 미소를 잃게 만들었거든요 그사람을 만나서 내 마음을 그사람한테 빼앗겼거든요
어느 연구팀의 자료에 의하면 사람이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10살 부터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 어느 마을에서 7살짜리 여자아이가 달리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을 한 사건이 일어난다 다들 부모님을 욕하고 끔찍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그 아이에겐 큰 병으로 누워계신 어머니가 있었다 그리고, 어머니 옆에 있는 작은 쪽지에 삐뚤삐뚤한 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었다 수호천사가 되서 엄마 옆에서 매일 간호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