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글귀

당신을 선택한건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해
당신 하나만을 사랑한다는 것
당신이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
그게 남들이 보았을 때 어리석은 선택이라 할지라도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보고싶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요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요
생각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요
전화통화 한번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요

그 사람이 내 곁에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점점 당신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고있는 것 같아요

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하면서도 쉬운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심통이 나는
한없이 좋다가도 어느 순간 꼴보기 싫어지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있자니 속이 뒤집혀 버리는
그렇지만 옆에 있기에 좋은 사람

사랑한다, 보고싶다

나를 단숨에 행복에 빠지게 해주는 말
심장이 터질 듯 뛰게 해주는 말
나를 너무 벅차게 해주는 말
100가지 의미를 가진 말

나란히 서서 같이 걷는 것,
그냥 서로 마주 앉아 식상한 얘기를 하는 것,
단지 이런 것들 뿐인데 너와 함께라서 특별해.

자존심만 세고 늘 제 멋대로인 나지만 너 좋아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그래서 너한테는 바보같은 내 이기심도
단번에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난 너만 생각해
그러니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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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하네요..
"나 그사람 다 잊었어."

마음이 말하네요..
"입으로는 잊었다고 하지만,
잊지못해서 매일 울어..."

머리가 말하네요..
"생각해내기 싫은데,
자꾸만 생각나서 미치겠어.."

그리고.. 그사람이 말하네요...
"잘지내지? 연락한번도 없고 서운한데?
안본지 오래됐다 우리.. 보고싶다!!"

그사람은 제가 보고싶기만 한가봐요,

.. 그사람 보고싶어서 하루하루 매일 울면서 지내고,
밥도 안먹고 있다가 정신도 잃어봤고,
전화번호 지울까말까.. 전화 할까말까.. 문자 보낼까말까..
병신같은거 알면서 자꾸만 내 머리가 널 생각해내고,
등신같은거 알면서 내 입이 자꾸 니이름만 말하고,
아프기 싫은데 내 마음이 자꾸 아프고..
못된 손이 자꾸 그사람 이름만 쓰는데...

근데 그사람은.. 그냥 내가 보고싶기만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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