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이햇살"

 

""

 

"나 왜이렇게 바보같지?"

 

"무슨말이야?"

 

"너한테 무슨일이냐고 못물어보겠어."

 

""

 

"또 신언호 때문이라고 대답할까봐

남자새끼가 진짜 왜이러냐 속좁게."

 

(혼수상태 中 이햇살·유해안)

 

"착한친구해줘. 해줘 착한친구"

 

"이햇살"

 

""

 

"너진짜 짜증나. 진짜 싫어. 알아?"

 

""

 

"근데 여기서 더 짜증나고 더 싫은게 뭔줄 아냐.

여기서 응. 그럴께 라고 대답할수밖에없는 내자신때문이야."

 

"......"

 

"결국 너 위해서 니가 원하는거 할수밖에 없는 내 자신이라고."

 

". 그럴께 이햇살"

 

"됐지. 넌 많이 웃어. 많이 행복해."

 

(혼수상태 中 이햇살·유해안)

 

"나는요"

 

"이깟 위암은 하나도 안무서운데요.

안아픈데요. 견딜수 있는데요."

 

"........"

"이햇살 우는건 무서워요. 아파요."

 

"........"

 

"..못견디겠어요."

 

(혼수상태 中신언호)

 

. 자서 걷는 길이 아니었죠.

. 없이 많은 그대들이 함께였죠.

. 상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랑을.

. 어나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그대들을

 

. 자였다면 외로웠을 이 길을,

. 없이 많은 그대들이 채워줬어요.

. 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 양보다 더 큰 사랑 주신 그대들을

 

"우리는 노래한다. 누구를 위해?!"

"우리는 노래한다. 누구를 위해?!"

"우리는 존재한다. 누구를위해?!"

"우리는... 음악에 미쳐있는...혼수상태다."

 

(혼수상태 中 혼수상태 라스트 공연)

"미안해요.."

 

목까지 차오르는 눈물을 꾹꾹 삼키며

 

그렇게 진심어린 팬들에게 진심어린 고백을

 

"그 큰사랑..이제야 알아버려서....짜증나게 이게 처음이네요

 

여러분들을 위해 노래하는거 그런데 더 슬픈건..그게 마지막이라는 거예요..."

 

by 신언호

 

 

 

"사랑해"

 

"....."

 

"18살의 어린 신언호도,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다던 신언호도,

 

무대에 섰을때 혼수상태의 신언호도,

 

우릴 위해 울어준 신언호도,

 

시한부 인생을 사는 신언호도,

 

혼자서 아픙믈 참고 있는 신언호도."

 

"........."

 

"이햇살은 모두...사랑해"

 

by 이햇살

 

 

 

"이햇살"

 

""

 

"나 왜이렇게 바보같지?"

 

"무슨말이야?"


"너한테 무슨일이냐고 못물어보겠어"


 

"?"

 

"또 신언호때문이라고 대답할까봐

 

남자새끼가 진짜 왜이러냐, 속좁게"

 

by 유해안

 

 

 

"착한친구 해줘. 해줘.착한친구."

 

"이햇살."


"."


 

"너 진짜 짜증나. 진짜 싫어. 알어?"

 

"."

 

"근데 더 짜증나고 싫은건 뭔줄 아냐. 여기서 응.그럴께 라고 대답할수밖에

 

없는 내 자신이야."

 

"....."

 

"결국 너위해서 니가 원하는거 할수밖에 없는 내자신이라구."

 

".그럴께.이햇살."

 

"됐지.넌 웃어.많이 행복해."

 

by 이햇살 & 유해안

 

 

 

.자서 걷는 길이 아니었죠

.없이 많은 그대들이 함께였죠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많은 사랑을

.어나처음으로느끼게 해준그대들을

 

.자였다면 외로웠을 이 길을

.없이 많은 그대들이 채워줬어요

.상 속에서 꿈꿔왔던

.양보다 더 큰 사랑 주신 그대들을

 by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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