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폴로스[Castorpolux]
행복을 부르는 주문.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누구에게나
혹은 상대방에게 전하는 짧은 주문
*
진심은 통한다.
멀리 있어도 시간이 흘러도
숨기려해도 ,
어떠한 핑계가 붙어도
결국 진심은 통하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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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런 거 같애..
곁에 없다는 걸 알고서야..
후회하고.. 그리워하는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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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괜찮다 말하는데..
마음은 아프다 말합니다..
시간은 지나면 괜찮을거라 말하는데..
마음은 지나도 아플거라 말합니다..
기억은 잊혀질거라 말하는데..
마음은 잊을수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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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뒤돌아보면..
그대가 있진 않을까..
나도 모르게..
자꾸만 뒤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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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방울이 흐른다..
잊지 못할 추억들도..
내겐 세상 그 어떤 소리보다
듣기 좋던 그 목소리도..
미치도록 사랑했던 그 사람도..
모두가 스치듯이,,
그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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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그런거야.. 바보같이.."
"글세...."
.........
나라도 내리치지 않았으면..
서로가 더 힘들어 질 것만 같았거든..
나 잘한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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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집니다..
이러면 안된다는거 알면서도..
그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그 아이에 대한 믿음이 뒤틀리려는 요즘..
머릿속이 복잡하고.. 혼란 스러운..
그런 요즘이면..
그 사람이 자꾸만..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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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장난 섞인 어리광 속에 사랑이 담겨 있는 거라고..
내 앞에서만 어리광 부리고 애교 부리는 사랑을 고마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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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이유도 딱히없어요 항상 생각나고요 뭐할까 뭘좋아할까 신경쓰이고
다른생각하다가도 문뜩 생각나고 쳐다보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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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란
처음으로 사랑한게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한게 첫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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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달라고 말하지만
누구나 그렇듯,
잊어주길 원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기억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