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쓰기도 하고 달기도 하다. 두번째,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지만 따뜻한 것이 좋다. 세번째, 중독되기 쉽다. 네번째, 커피나 사랑이나 다 끊기가 어렵다. 다섯번째, 철이 들어서 시작한다. 여섯번째, 비가 오면 더 생각난다. 일곱번째, 분위기에 약하다. 마지막으로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