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달러짜리 돌*


1993년 낙엽을 치우고 있는데

일곱 살 난 아들 닉이 자신이 가진 보물 1호인 돌들을

팔려고 하니 종이판을 만들어 달라고 했다


종이판에는 "오늘 세일함-1달러" 를 적어 달라고 했다

그 종이판과 돌들을 들고 집 앞 도로에서 팔기 시작했다


반 나절이 지나도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닉에게 가서 돌 하나에 1달러는 너무 비싸지 않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아들 닉은 단호히 사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


나는 닉에게 소용없는 짓이니 그만 두라고 예기하고 싶었지만 결국

설득에 실패하고 집으로 들어와서 지켜보고 있는데

한 자가용이 멈춰서더니 그 안의 부부가 1달러를 주고 돌을 사는 것이였다


나는 놀라서 마당에 주저앉았다

아들 닉은
"제가 1달러에 돌을 팔 수 있을 거라고 했잖아요

자신을 믿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우리 아들은 세일즈맨으로서 첫 번째 판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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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은 잃어도 상처는 적다

건강을 잃는다면 상처는 크다

용기를 잃는다면 그야말로 돌이킬 수가 없다

=====미상=====

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데일카네기=====

가장 강하고 가장 뛰어난 사람만이 반드시

인생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는 자는

"나는 할 수 있다" 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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