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만득이가 길을가고 있었다...
골목길을 접어들었을때~!!! 만득이를 기다리고 있던게 있었으니~
그러나, 그것은 만득이가 그토록 귀찮아 했던, 귀신이 아니었던것이었다..
차라리 귀신이었음 좋았을걸...
만득일 기다리고 있었던것은..바로~!!
한덩치 하는 건장한 깡패 5 명이었다~!!!!!!!!
만득이가 누군가~ 천하의 만득이가 아니던가~!!
그러나, 만득이는 싸우지 않기로 결심했다..
왜냐면, 만득이도 17 대 1 아니면 싸우지 않는 싸나이중 싸나이였다..
만득이 이 위기를 어케 극복할지 고민한다... 이때 번쩍이는 아이디어~!!
만득이는 귀신을 부르기로 했다~!!!
만득이가 귀신을 부르자 골목어귀에서 귀신이 나타났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평소에 그토록 귀찮게 쪼차다니던 귀신이~
만득일 보더니.. 아는체도 안하고 그냥 가는 것이었다...
(흐흑.. 이럴수가~ 귀신마저 배신을..거~.배..배신..배..배..배반형~!! )
할수없이 만득인 깡패들한테 욜라게 뚜드려 마자땅~!!
몸으로 때우고, 가진것 다 빼앗긴 만득이..
도저히 열바다서 그냥.. 넘어갈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만득이.. 깡패들을 혼내줄 지원군을 찾아가따~!!!
만득인 하늘에 떠있는 태양을 찾아갔다...
만득이 : 태양님~!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태양 : 날 가리고 있는 저 구름한테 가서 부탁해 봐라~!!
(만득인 구름에게로 갔다... 와다다다닷~~~~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구름 : 날 움직이는 바람한테 가서 부탁해 봐라~!!
( 만득인 바람한테 갔다..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바람 : 나를 막고 있는 저 벽에게 가서 부탁해 보거라~!
( 만득인 벽에게 다가갔다...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을 막고있는 벽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벽 : 날 갉아먹는 저 쥐에게 부탁해 보아라~!!
( 만득인 쥐에게로 갔다...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을 막고있는 벽님을
갉아먹는 쥐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쥐 : 나를 괴롭히는 저 고양이한테 가서 부탁해 봐라~!
(만득이,, 여기서 포기할수업지..고양이 한테 간당~!!)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을 막고있는 벽님을
갉아먹는 쥐님을 괴롭히는 고양이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헉~~ 헉~~~
고양이 : 나를 괴롭히는 개 한테 가서 부탁해 봐라~!!
(만득인 다시 개에게로 갔다...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을 막고있는 벽님을
갉아먹는 쥐님을 괴롭히는 고양이님을 괴롭히는 개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개 : 날 때리는 저 몽둥이한테 가서 부탁해바라~!!!
( 만득인 몽둥이에게로 갔다...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을 막고있는 벽님을
갉아먹는 쥐님을 괴롭히는 고양이님을 괴롭히는 개님을 때리는 몽둥이님~!!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몽둥이 : 날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부탁해 봐라~!!!
( 만득이는 사람에게로 갔다~! )
만득이 : 태양님을 가리고있는 구름님을 움직이는 바람님을 막고있는 벽님을
갉아먹는 쥐님을 괴롭히는 고양이님을 괴롭히는 개님을 때리는 몽둥이님을
가지고있는 사람님~!!! 헉헉~~~ ^^;; 저 깡패들좀 혼내주세요~!!!!!!!!!!!!!!
그러자, 사람이 말했다~!!!!!
사람 :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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